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선거운동 성가대가 성가를 부르면서 가사를 바꿔,예수의 이름이 들어갈 자리에 힐러리 클린턴 이름을 대체하여 넣음으로써 기독교계로부터 거센비판을 받고 있다.힐러리는 여성성가대 ‘보이스 프롬 더 하트’(Voices From the Heart)를 초청 뉴햄프셔 주 포트머스에서 있을 선거 캠페인에서 성가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유대인 랍비요 목사인 조나단 칸(Jonathan Cahn)은 미국이 하나님의 심판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미국이 하나님 앞에 나와 무릎 꿇고 회개할 것을 촉구했다.그는 베스트셀러가 된 자신의 저서 (Harbinger)와 (The Mistery of Shemitah)를 통해 하나님이 여러 징조를 보여주고 회개할 것을 촉구했
최근 수많은 교회의 십자가 탑이 중국 당국에 의해 허물어 지는 등 기독교가 박해를 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교육을 잘 받은 중국 지식인들은 오히려 기독교를 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회학자인 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등 두 명의 학자들은 최근 발간한 책자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중국 지식인들이 기독교를 포용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중국이 정치,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도 암은 피할 수 없었다. 카터는 최근 자신의 회고록 에서 그의 아버지와 형제, 두 자매가 60세가 되기 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그는 12일(현지시각)자신이 암에 걸렸으며 아틀란타의 에모리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미 카터를 오랫동안 존경해 왔던 많은 사람들은 가터의 건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LifeWay Research)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19%만이 미국을 기독교국가로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미국인 69%는 미국이 ‘많은 종교의 국가’로, 심지어 다른 9%는 미국을 '세속 국가'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의 부사장 스코트 매코넬은 “미국이
미국 휴스턴 카운티의 보안관 도날드 발렌자는 순찰차에 성경구절에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행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굳건한 믿음이 성경구절이 새겨진 스티커를 구입하여 순찰차량에 부착하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항상 굳건한 믿음을 가져왔으며 그것이 나를 살도록 만들었다"면서 "성경구절 스티커는 휴스
네팔의 10세 소년이 살해된 후 지방성직자 아들의 질병치료를 위한 희생제물로 바쳐졌다고 네팔 경찰이 밝혔다.범행에 가담했던 남자는 지방의 한 성직자가 인간 희생제물이 자신의 아들 질병을 고칠수 있다고 조언한 후 소년의 살해에 가담했다고 자백했다.살해된 소년 지반 코하르의 시체는 24일 네팔 남서쪽 쿠디야 마을외곽에서 발견되었다. 이소년은 살해되기 3일전 실
미국 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가 미국 연방법상 중범죄에 해당하는 낙태아의 장기를 판매하고 있음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가 지난주 반낙태 단체에의해 배포되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비디오를 배포한 (Center for Medical Progress)는 ‘인간자본(Human Capital)’ 탐사
미국의 지미 카터 전대통령은 예수도 동성결혼을 허용했을 것이라고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믿음이며 자신의 주장을 뒷 받침할만한 성경구절은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카터 전 대통령이 동성결혼을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예수도 동성결혼을 지지했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허핑
최근 미국 주정부 관리에 의해 자행된 가장 악랄한 반기독교적인 행태는 오레곤 주정부 노동커미셔너인 브래드 아바키안(Brad Avakian)이 레즈비언 커플의 결혼식 케이크 판매를 거부한 크리스천 부부인 아론과 멜리사에게 벌금 13만5천 달러(한화 약 1억5천 만 원)를 부과하고 그들의 기독교 신념에 대한 공개적 발언금지 명령을 내린 것이다.현지 기독교인사들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 동성애 축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모독하는 장면들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현지 기독교계를 격분케 만들었다.장면들중 가장 논란이 된 것은 트랜스젠더 동성애활동가인 비바니 벨로니(Vivany Beloni)가 동성애 축제에서 2백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십자가에 매달려 지나가는 장면이다.벨로니는 화가에게 부탁하여 자신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며 와 국제구호단체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의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성경적인 관점에서 발언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종종 오바마 행정부의 조치를 서슴없이 비판한다.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에 언급한 오직 한가지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오바마에게 옳은 모든 것은 성경을
파키스탄 관리들은 국제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비난하고 15일내 파키스탄을 떠나라고 명령했다.경찰은 이슬라마드에 있는 ‘세이브 더 칠드런’ 사무실을 봉쇄했다. 이에 대해 ‘세이브 더 칠드런’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파키스탄의 조치에 대해 반대하며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우리의 모든 사역은 파키스
수많은 우간다 동성애자들이 폭력과 박해를 피해 인근 케냐로 피신했다고 미국을 방문중인 우간다 가톨릭신부가 밝혔다.우간다 동성애자들은 구타와 강간을 당하고 직장에서도 쫓겨난다고 우간다 가톨릭 신부 안토니 무살라(Anthony Mussala)가 말했다. 그는 이어 동성애자들과 어울리거나 그들을 옹호하는 것도 차별을 자극한다고 덧붙였다.무살라 신부에 의하면 50
미국의 1백만 엄마들과 미국가족협회는 FOX 방송이 2016년 방송예정인 ‘루시퍼’ 프로그램이 기독교를 경멸하고 성경을 조롱한다면서 방송을 중단토록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FOX 방송사의 루시퍼 프로그램의 설명서에 따르면 타락한 천사가 지옥의 주인이 된 것에 싫증을 느껴 자신의 거처를 떠나 천사의들의 도시(City of Angels)인 로스앤젤레
미국 라스베가스에 소재한 섬머세트 아카데미(Somerset Academy) 초등학교는 6학년생 매켄지 프레지어가 과제물 작성시 성경구절을 사용할 권리를 거부한 것에 대해 문서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학교 관리들은 또 매켄지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인 요한복음 3장16절을 사용하여 작성한 원래 과제물을 다시 제출하도록 허용했다. 이번 사건의 대략은 이렇다
의사들은 설명할 수 없지만 부모는 아들을 죽음에서 살려내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17세 소년 잭 클레멘츠(Zack Clements)는 건강한 고교 운동선수이다. 잭은 텍사스주 브라운우드의 ‘빅토리아 라이프 아카데미(Victoria Life Academy)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한다. 잭은 지난주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하던중 갑자기 쓰려졌다. 잭은
월스트리트저널/NBC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61%가 ‘게이’ 또는 ‘레즈비언’ 대통령에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06년 43%보다 18%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복음주의 크리스천 대통령에 편안함을 느낀다고 답변한 미국인들은 52%로 2006년 조사때의 41%보다 11% 증가 했다.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흑인 대통령, 여성 대통
미국 플로리다 주에 소재한 대학의 한 인문학교수는 안티 기독교적이라고 믿어지는 에세이 제출을 거부한 학생에게 F학점을 주었으며, 해당학생은 법적인 도움을 구하고 있다.그레이스 루이스(16)학생은 지난 가을부터 폴크주립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있으며 학점평균은 3.9였다.루이스는 최근 인문학교수 루섬(Russum)으로부터 4번 연속 F 학점을 받았다. 루섬 교수
지금 미국의 크리스천들은 영적전쟁에서 악령과 싸우도록 부름받고 있다.지난해 12월과 금년 3월사이에 미국 사우스다코다주 파인릿지(Pine Ridge) 보호구역에서는 200명이상의 십대들이 자살했다. ‘론 허치크래프트 선교회(RHM) 대표 허치크래프트는 “이는 우리가 봐 온 것 중 가장 심각한 연쇄자살”이라면서 “이는 심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악령과의 영적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