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이 브라이언임팩트(이사장 박승기)와 함께 ‘비영리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업’ 참가팀의 성과공유회 ‘스테이지-β(베타)’를 개최했다.4월 25일~26일 다음세대재단 ‘동락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최영준 교수의 특별 강연 ‘우리는 왜 비영리스타트업에 주목해야하는가?’를 시작으로 9개팀의 성과 발표와 활동전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지난 2022년 다음세대재단과 브라이언임팩트는 국내 비영리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최초로 상시 발굴 체계를 도입하고 주제, 활동 지역 등이 다양한 11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마음하다)가 4월 25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센터장 김민아)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 김민아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마음하다와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균관대학교 학내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효율적인 발견 및 치료로 이어지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계체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전문인 사역자들을 중심으로한 일터교회 일터사역자 시대가 열렸다.종교개혁자 루터는 하나님의 섭리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인 일의 소명을 강조했다. 수입을 얻기 위해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일의 소명을 받고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전통적인 교회에서는 교회 안에서의 일을 사역이라 생각했다. 교회가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며 설교하고 양육하는 것에 중심을 뒀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의 사역은 교회 안에서만 머물러 있지 않다. 일터를 세상의 일로만 치부하지 않고 직업을 통한 전문 영역에서의 선교로 간주한다. 현대를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우여곡절 끝에 최종 폐지됐다.충남도의회는 2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찬성 34명, 반대 14명으로 재석 의원 48명 중 2/3(32명)을 넘겨 최종 가결시켰다.충남도의회는 도의원 48명 중 국민의힘 32명, 더불어민주당 14명, 무소속 2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소속 2명은 국민의힘에서 탈당해 여권 성향으로 분류된다.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태 이후 학생인권조례가 큰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조례가 시행 중인 전국 7개 시도 지자체 중 실제로 조례를 폐지시
글로벌 공작기계(Machine & Tools) 제조기업 ㈜DN솔루션즈(구 두산공작기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및 UBS증권을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IPO(기업공개)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투자증권 및 BofA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DN솔루션즈는 금년 1월초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IPO를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였고, 2월말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대표주관사 3곳, 공동주관사 2곳을 선정하게 되었다. 산업과 회사에 대한 이해도, IPO 추진 경험, 전략 및 수행
서울그린트러스트(지영선 이사장)는 지난 12일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24 스타벅스 전국 공원 돌보미 봉사활동’의 첫 활동을 마쳤다.지난 2019년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환경 기금 2억원을 기부하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공원 돌보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에 더해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해 서울그린트러스트에 ‘전국 도시공원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기금으로 1억원을 후원했다.이날 서울그린트러스트는 100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도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0개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은 한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22년 1개국(프랑스), 2023년 4개국(카자흐스탄, 오사카, 홍콩, 아르헨티나)에 이어 올해 10개국으로 대폭 확대해 개최된다.올해 첫 전시는 4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캐나다
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합도초등학교와 인공지능(AI) 영어학습 로봇 ‘뮤지오(Musio)’의 공급 계약을 맺고 도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지난 1월 도입된 예산 광시중학교에 이어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교육 기관으로 아카가 뮤지오를 도입한 일곱 번째 사례다.해당 도입은 2024년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내세운 영어 교실의 혁신 방침인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를 반영한 결정으로 사료된다. 이를 계기로 영어 교실환경을 개선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배우기만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 이하 공제회)가 자산 3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공제회 성장·발전에 기여한 장기저축급여 가입 우수기관에 총 3.8억원을 포상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공제회 성장 성과를 회원 및 사회복지기관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공제회 발전에 기여한 정도(정회원 수, 장기저축급여 불입 금액 누적 합계 등)에 따라 우수기관을 선정, 각 기관에 종사자 복리후생 지원금 100만원~300만원씩 지급한다.장기저축급여 가입 우수기관 포상 이벤트는 공제회 정회원(2024. 09. 10. 기준)이 소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궁궐숲’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절별 필요로 하는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그 시작으로 19일 시민, 유한킴벌리 사원가족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창경궁의 나무 이야기 해설 △꽃과 나무 심기로 진행됐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필요한 꽃과 나무 심기, 유해식물 및 잡초 제거 등 시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전문가의 토양 및 수목 진단 등을 통한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22년 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예비)창업가를 위한 자금조달 교육 ‘Arts Start-UP!’’에 참여할 예술기업 및 단체, 예비 창업자 등 3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예술분야에 창업가의 원활한 자금 운용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5월 21일(화)과 23일(목) 이틀 동안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술기업이 다양한 자금확보 방안과 투자 생태계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수강생에게는 △예술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중소
노원문화재단이 오는 5월 2일(목)부터 29일(수)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 문화공간 정담, 상계예술마당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문화예술교육 전시 ‘스캐폴딩 Scaffold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AI가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수년간 쌓아야 할 전문 역량이 몇 개의 프롬프트로 대체되는 현실에서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거센 변화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노원문화재단이 주최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화)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리 사회 교육안전망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19일 다음세대재단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설립 7년 이하 초기 비영리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업에 최종 선정된 5개 단체에는 사업 모델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초기 사업비 3천만 원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자립준비 여성 청년들의 사회 및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금과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 6월말부터 8월말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사회적 관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립지원금 500만원과 자 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10회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아동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 ~ 만 26세 여성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4월 15일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유도하고자 2007년부터 동반성장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코이카는 총 99.08점을 획득했다. 코이카는 △동반성장 전략 수립 및 체계 △공정거래 문화조성 및 확산 △창의·선도적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등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2일 ‘더 테라스(The Terrace)’ 5기로 선발된 ‘오스카 스페이스’의 카페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더 테라스’는 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청년통합지원사업의 하나로,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1년 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창업 역량을 쌓는 사업이다. 또한 운영 종료 후 창업 컨설팅 및 창업 자금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기반 마련을 돕는다.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사업을 이어오고 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은 지난 12일 공단 부패 취약 분야 및 공단 수행 사업에 대한 감시·평가, 부패행위 사전 예방 임무 수행 등을 위해 기관장을 단장으로 한 독립적 지위를 가진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청렴시민감사관으로는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이 연임하게 됐으며, 청렴주니어보드에는 공단 내부직원 6명이 임명됐다.공단은 청렴 관련 기관이나 시민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사회적 신망 및 청렴성이 높은 사람 중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부패 취약
행복한학교재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사업단으로 선정돼 오는 7월까지 서울, 경기, 강원지역 62개 초등학교에서 늘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학교재단의 이번 늘봄교육은 총 80학급에서 2381차시에 걸쳐 1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행복한학교재단은 안정적인 늘봄교육 운영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전체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동안 교수법, 안전관리, 성폭력 예방 등을 교육했으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수업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는 오는 5월 10일(금)까지 ‘2024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을 접수한다고 밝혔다.한국안데르센상은 수상작품 및 작가에 대한 일체의 상업적 목적을 배제한 순수공모전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아 왔으며, 역대 수상자(약 235명)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로 인정받고 있다.2024 한국안데르센상은 아동문학부문에서 창작동화와 창작동시로 나눠 각각 작품을 접수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아동문학부문 대상(1명) 500만원, 창작동화와 창작동시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2명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치킨의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로부터 후원을 받아 새 학기 응원 메시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종사자 1만8000여 명에게 즐거운 치킨파티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교촌에프앤비의 제3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새 학기 응원 치킨 파티’의 일환으로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환경을 만나는 아동들에게 새 학기의 시작을 응원하고자 이뤄진 이번 치킨 파티에는 서울과 경상도, 울산, 제주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605개소가 참여했다.교촌에프앤비의 올해 아동건강 지원사업에는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