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찬성‘ 등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찬성‘ 내지는 ’환영‘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한기총(대표회자 이영훈 목사)가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시정연설 중 밝힌 개헌 의사에 대해 ’환영‘ 및 ’지지‘를 표하는 성명을 냈다. 24일의 일이다.한교연도 같은 날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의사에 대해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다음은 양 단체의 성명/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는 백남기 농민에 대한 법원의 부검 집행 기한을 하루 앞둔 24일 성명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은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이다’를 발표했다. 정의·평화위원회는 성명서에서 “백남기 농민의 죽음은 국가폭력에 의한 살인임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반성은커녕 오히려 대규모 경찰병력을 대동한 채 점령군처럼 유가
미국 기독교계 언론 는 ‘교회성장학과 신사도개혁운동으로 유명한 피터 와그너(Peter Wagner) 박사가 지난 금요일(21일,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지병인 심장병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86세다.피터 와그너 박사는 1956년부터 1972년까지 그의 아내 도리스와 함께 볼리비아에서 선교사 활동했다.와그너 박사는 1971년부터 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하늘땅교회(이재학 목사, www.hearth.or.kr)는 오는 30일 주일 오후 6시 30분에 창립 6주년을 맞아 ‘오산시민 초청 작은음악회’를 연다.사람, 돈, 건물이 있어도 개척해서 생존할까 말까 한 때에, 80여명의 성도들과 아름다운 신앙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하늘땅교회가 주최하는 이 음악회는 해마다 15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어느덧 가을도 거의 다 지나고 있습니다.우리는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우리 삶의 많은 날들을 주님을 더욱 힘써 아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병상을 지키다가 퇴원하신 권찰님을 보니, 부활신앙이 무엇인지를 다시 배우게 됩니다.우리에게 있는 건강과 재물과 사람과 지식조차도 선용할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
미국의 복음주의 백인 기독교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정치인들이 과거 개인적인 삶에서 저지른 부도덕한 행동이 공공업무 수행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답변한 사실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미국의 공공종교연구소(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와 부르킹스연구소(Brookings Intitute)는 72%의 미국의 복음주의 기
한교연에 무조건 통합을 요구하고 있는 한기총이, 조일래 한교연 대표회장이 지난 9월 예장백석 총회에서 한 발언에 대한 진위와 이유를 묻는 내용 증명을 보내기로 했다. 19일 열린 임원회에서다.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1층 국제회의실에서 제27-5차 임원회를 열었다.임원회는 이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엄정묵
지난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이 모두 끝났다. 하지만 CBS 목동 스튜디오는 올림픽의 열기가 가득했다.여자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른 여자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 선수가 CBS TV의 간판 프로그램 에 출연해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선사했기 때문이다.아름다운 미모로 미녀 신궁이라는
지역사회의 교회 처소가 1985년 사망한 안상홍 교주를 하나님, 장길자 교주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 안증회, 김주철 총회장)의 집회 공간으로 바뀌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안증회의 교회 매입은 2010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 뉴스앤조이의 기사(2014.12.25.일자)에 따르면 2014년까지 안증회가
1990년대 후반에 활동한 ‘원조 군통령’ 스페이스A의 리더싱어 김현정이 20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 전도사 남편을 만나 연예계 생활과 달라진 삶을 공개했다.‘9년 차 아내’로 등장한 김현정은 스페이스A 활동 당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패널인 성대현은 “제가 알고 있는 김현정 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의 총무 정년이 현행 만 65에서 만 70세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NCCK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4회기 마지막 회차인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실행위원회는 총무의 정년을 만65세에서 70세로 연장하는 헌장개정안을 다음달 28일 열리는 제65회기 총회에 발의키로 결의
예장합동 은급재단이 소유한 납골당 원 매수 계약자인 충성교회 측은, 자신들이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장합동 은급재단이 공동사업자인 최 모 권사에게 납골당을 헐값에 팔아넘기려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충성교회 관계자는 본지를 포함한 공동취재단에게 “예장합동 납골당 발목 잡는 사람들 있다”면서 “금융거래내역을 살펴보니
교회재정건강성운동가 주최 2016 교회재정세미나가 ‘재정언어로 본 교회사역’이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1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열렸다.개인과 교회의 재정에 대한 공적 책임에 대해서 다룬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빛누리 황병구 본부장이 먼저 ‘사역자의 재정 관리와 공적 의미’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황병구 본부장은 “사역자는 회심한 이후에 사적인 이익을
이명범(레마성서연구원), 변승우(사랑하는교회), 이승현(평강제일교회), 김성현(서울성락교회) 등 예장통합 총회로부터 이단 사면 선포됐다가 취소된 4인이 예고한대로 예장통합 총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이들 4인은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지난 9월 자신들에 대한 이단 사면 취소를 결의한 예장통합 제101회 총회 결의 무효 등에 대한 가처분 신청 및
예장합동 은급재단에 90억원 이상의 손실을 안긴 납골당 관련 비리의 실체를 밝혀줄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납골당 통장거래내역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예상대로 엄청난 금액의 돈이 예장합동 총회 관계자들에게 흘러들어간 사실이 확인된 때문이다.납골당 매수 원 계약자로 현재까지 예장합동 총회 은급재단과 송사 중인 충성교회는 납골당 관련 금융 거래를 한 금
1945년 11월 11일 해군(당시 해방병단) 창설 이후 지금까지 해군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품어온 홍은혜 권사(100세). 우리나라 해군 역사의 산증인이자 영원한 멘토로 ‘해군의 어머니’로 불리는 그를 ‘커버스토리’가 만났다. 1917년 생으로 올해 100세인 홍은혜 권사는 대한민국 임
지금 우리는 자연공해만큼 소리공해도 심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전화소리, 차 소리 그리고 싸우는 소리는 우리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소리공해는 우리의 마음공해를 만들어냅니다.마음에 공해가 야기돼 불안, 공허, 방황이 찾아옵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세상도 흔들립니다.염려와 분노와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평화를 잃고 마음이 갈라져 염려와 불안 속에 살아갑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 목사로 안수 받는 106명의 목사후보자들이 17~19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린 ‘미래목회바로세우기’ 세미나에 참석 카이캄 목회자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를 비롯해 함정호 연합회장,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 마평택 목사(새순
GOODTV가 23일 가을개편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한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와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GOODTV 김명전 사장은 "GOODTV가 가을개편을 통해 속살을 벗고 겉옷을 갈아입는 작업을 동시에 했다"면서 "'참 좋은 방송 GOODTV'를 사명으로 새기고 늘 겸손한 자세로 방송을 통한 복음 사역에
남성 중심의 한국교회에서 여성이 만난 하나님을 말하는 북 콘서트 ‘여성이 만난 하나님’이 오는 24일(월) 오후 7시 1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기독인문학연구원’ 강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