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코로나19로어려운 상황에 놓인 대구·경북 지역의 미자립교회들을 돕기 위해 서울연합후원이사회가 후원금 4,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아대책은 9일 오후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김창배 기아대책 서울연합후원이사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진행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고난주간을 맞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연탄은행에 코로나 예방 마스크(KN-95) 156장을 전달했다.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지난 7일 오전 백사마을 연탄교회를 찾아 이곳에 거주하며 매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봉사를 도맡아 해 온 김점례(75) 어르신에게 마스크 156장을 직접 전달했다.최 목사는 “
CGNTV가 유튜브 'KNOCK노크' 채널을 통해 지난 3일 신규 콘텐츠 을 런칭했다. 2017년 페이스북 업로드 후 누적 조회수 864만회를 기록했던 KNOCK 미니휴먼다큐 의 주인공, '규보쌤' 심규보 대표가 KNOCK 신규 콘텐츠 으로 돌아온 것이다.에서는 위기 청소년을 사랑으
CGNTV가 ‘사랑으로 함께, CGNTV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예배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를 지원한다.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술적, 재정적 문제로 인해 온라인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는 작은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이 프로젝트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 등 12명이 종교시설에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 한국교회가 분노하고 있다.해당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제안서에서 “현행법은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되는 감염병의 예방조치로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으로 하여금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피할 수 없는 경기침체로 온 나라가 시름에 잠겨 있다.이러한 가운데 예장합동 목회자들의 모임인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대구경북 지역 및 교갱협 소속 미래자립교회와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대료 지원사역을 시작했다. 미래자립교회란 예장합동총회에서 미자립교회를 일컫는 또다른 이름이다.교갱협은 지난
‘n번방’, ‘박사방’등 디지털성착취영상거래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 3-4년 간 드러난 사이버성범죄는 제대로 된 수사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 심각성과 사회적 요구가 더해지고 있다.정부와 경찰청이 이 사건에 대해 엄중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기윤실이 긴급 온라인좌담회 ‘디지탈 성착취, 어떻게 근절할 것인가?’를 개최한다.
CGNTV에서 개국 15주년을 맞아 선교사의 사역을 담아낸 특집 다큐 을 방송한다.총 3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역지에서 오랜 시간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삶이 그려진다. 내레이션에는 배우 엄지원이 참여해 현장의 감동을 전한다.오는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1편 “집시를 사랑한 부부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는 4월 20일로 예정된 ‘제41회 목사안수식’을 한 달 연기해 5월 25일 실시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키 위함이다.카이캄의 이번 ‘목사안수식 연기’는 설립 이래 최초다. 앞서 카이캄은 9일로 예정됐던 목사고시 면접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일부 심층면접으로 분류된 몇
한국교회찬양사역자연합회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유투브 채널 ‘한국교회찬양사역자연합회’와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를 토해 온라인 워십 ‘내 백성을 위로하라’를 진행 중이다.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16일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사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팬들과 함께 기부방송을 진행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지난 1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의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을 위한 기부방송을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혈액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화문 감리회본부 앞 헌혈버스에서 헌혈행사가 진행됐다.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가 주관한 헌혈행사로 감리회 감독들과 평신도 단체 그리고 본부 직원등 110여명이 동참했다.혈액원 관계자는 사전 문진을 통해 최근 한 달 이내에 해외여행을 다녀왔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이에 CGNTV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모금 캠페인 ’를 진행한다.CGNTV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 ’는 마스크조차 구입하기 어려워 더 큰 위험에 노출된 이웃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가, 지자체 그리고 교회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혼란을 잘 정리하는 중이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있다. 가난한 이들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고통을 두 배, 세 배 더 크게 받고 있다.대구, 경북 지역 푸드뱅크, 노숙인, 지역아동센터 등에는 직간접적 도움이 단절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더 큰 위험이 닥치기 전에 한국기독교사회봉사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교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금광교회(김영삼 목사), 대원교회(임학순 목사), 만나교회(김병삼 목사), 불꽃교회(공성훈 목사),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황선욱 목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 등 성남지역의 8개 교회는 지난 27일 오전 성남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지난 26일(수)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명 백사마을에서 ‘2020 사랑의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30여 명의 한교연 임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연탄 2만6천250장(2천백만원)이 전달됐다. 170가구가 한 달간 쓸 수 있는 분량이다.이날 연탄 봉사에 앞서 열린 예배는 실내를 피해 야외에
한교총, 대한민국3.1회, 평통연대 3기관은 오는 28일 공동주최 예정이던 ‘3.1절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취소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오는 22일(토) 부산중앙교회에서 부산캠퍼스 개강특강 ‘탈교회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개최한다.
요즈음 한국교회 상황이 안 좋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목회 생태계가 악화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많은 목회자들이 ‘열심히 해도 안 되더라’는 좌절의 늪에 빠져 타성에 젖은 목회를 하고 있는 현실은 그것이 개선 가능하기에 안타까울 따름이다.이러한 상황에서, 그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탈출구를 제시하는 목회자아카데미가 있어 관심을 끈다. F
‘중독’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현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모두 공감하고 고민할 만한 ‘중독’의 원인과 치유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뮤지컬 ‘플랫폼’(작/연출 김지환)이 연일 매진행보를 이어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오는 4월 19일까지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플랫폼’은 2004년 시작된 중독재활센터 라파교정교실에서 실제로 중독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