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가, 지자체 그리고 교회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혼란을 잘 정리하는 중이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있다. 가난한 이들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고통을 두 배, 세 배 더 크게 받고 있다.

대구, 경북 지역 푸드뱅크, 노숙인, 지역아동센터 등에는 직간접적 도움이 단절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더 큰 위험이 닥치기 전에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그리고 대구경북 지역 협의회와 협력하여 후원 캠패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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