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가 유튜브 'KNOCK노크' 채널을 통해 지난 3일 신규 콘텐츠 <계도왕>을 런칭했다. 2017년 페이스북 업로드 후 누적 조회수 864만회를 기록했던 KNOCK 미니휴먼다큐 <I am 쌤>의 주인공, '규보쌤' 심규보 대표가 KNOCK 신규 콘텐츠 <계도왕>으로 돌아온 것이다.

<I am 쌤>에서는 위기 청소년을 사랑으로 품어주던 심규보 대표의 이야기가 담겼다면, 이번에는 심규보 대표의 사랑으로 변화된 위기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매일 밤거리의 청소년들을 찾아다니며 아이들을 계도(啓導, 남을 깨치어 이끌어 줌)하는 계도왕, 심규보 대표는 비영리단체 '별을 만드는 사람들'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소년보호 처분을 받은 청소년, 범죄 피해 아동 등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본인 역시 어려운 청소년기를 보냈던 심규보 대표는 남다른 포스로 위기 청소년을 감싸 안으며 사랑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CGNTV의 ‘KNOCK노크’ 채널은 지난 2015년 개설되어 크리스천은 물론 비기독교인의 마음까지도 두드리는 복음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왔다. ‘KNOCK 미니휴먼다큐’ 시리즈와 ‘KNOCK 미니콤’ 시리즈 등 다양한 소재와 형식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심규보 대표는 <계도왕> 시청자에게 “부디 예수님의 눈으로, 아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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