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NCCK) 교육위원회는 오는 28일(목) 오후 6시 30분에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획토론회 “사회불평등의 증가와 교육구조 개혁”를 개최한다.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는 지난 19일, 영화 속 “묻고 더블로 가!” 대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배우 김응수 씨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루터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주관으로 제3차 대학 혁신 성과 발표회 행사로 진행된 특강에서, 김응수 씨는 ‘묻고(ASK) & 더불어 가(Go together)’라는 주제로 새로운 대학 구성원의 소통 문화 혁신을 강조했
시인이자 알코올과 마약중독 예방 전문가인 소자 김상곤 목사가 이론과 임상을 포괄한 성경적 텍스트인 『알코올 중독, 그 예방과 치유』(쿰란출판사)를 출간해 관심을 모은다.저자인 김상곤 목사와 책을 펴낸 쿰란출판사(대표 이형규 장로)는 지난 15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알코올 중독, 그 예방과 치유』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월간목회사 대표
예수님의 세계화, 예수님의 세계선교의 명령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 분당횃불교회 담임목사)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이 벌이고 있는 ‘몽골복음화 비전 2010운동’의 하나인 게르성전과 몽골표 성물보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 선교회는 지난 11일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가쪼르트마을에
기독당은 지난 11일 전당대회 및 전국대의원대회를 열어 대표에 김현욱 최고위원을 대표로 선출하고, 기독교정치세력화를 통한 복음적통일의 의지를 다짐했다. 하지만 이미 창당된 기독자유당과 기독교의 표 분열 우려의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전당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김현욱 장로(새에덴교회)는 “기독당의 역사는 70년이 넘었다.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건국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11일(월)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賞)’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에는 인천 효성중앙교회, 춘천동부교회, 광주 다일교회, 서울 성암교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효성중앙교회는 목요경로교실과 경로식당 및 이• 미용봉사로지역어르신을 섬기며 20년째 '효성 10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사무총장 신광수목사)는 지난 3일(주일) 오후 3시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믿음교회에서 제 20차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인도네시아 주요선교사들과 세기총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세기총 인도네시아 지부장 임명장을 안태룡목사에게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6일(수) 서울서부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사)참좋은친구들(이사장 신석철 장로)에서 사회 빈곤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6,000kg의 김장을 담가 현장에서 전달했다.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주관한 “2019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 행사에는 여성위원회 임원들과 한교연 산하단체인 사)성민원 시설장, 탈북민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유동근 청장)이 주최한 '2019 마포구 NGO 자원봉사박람회'가 10월 31일 마포구청 어울림 마당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NGO자원봉사박람회에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장헌일 이사장, 최에스더 회장) 주관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 등 뷰티서비스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발표(2017년)에 의하면 1년에 110만 건, 하루에 3,000건의 낙태 수술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자살률 뿐 아니라 낙태율에서도 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이에 예장고신 교단 기사를 주로 다루는 교계 인터넷언론 ‘코람데오닷컴’은 오는 11일 ‘생
가수 김건모가, 과거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한 적 있는 장욱조 목사(한소망교회 선교목사. 사진)의 사위가 된다.김건모 측은 30일, 내년 1월 30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씨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런데 장지연 씨가 장욱조 목사의 딸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장욱조 목사는 1969년 작곡가로 데뷔, 1973년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을 위해 다섯 명의 강사가 메신저로 나섰다.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 ‘리조이스(Rejoice)’의 일환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 강연을 방송한다.첫 연사로는 개그우먼 김효진이 ‘물도 행복도 셀프입니다’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효진은 가족으로
교회갱신협의회는 오는 11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 합정동 서현교회에서 ‘이사야서의 정의와 거룩’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 목회 생태계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한국교회의 허리역할을 감당해야할 청지기•제직을 바르게 훈련시켜 줄 책,(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 출간됐다.직분자 임명을 앞둔 연말 연초 청지기 제직훈련 주교재로 사용될 이 책의 추천 글은 이영훈 목사, 양병희 목사, 정성진 목사, 소강석 목사가 썼다.주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를 꿈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0회 목사안수식이 21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렸다.이날 안수식에서 국내 32개, 해외 20개 신학대학원 출신 총 152명이 목사안수를 받고 카이캄 회원목회자가 됐다.안수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한재윤 목사의 사회로 이정숙 목사(횃불트리니티 직전 총장)가 기도하고, 오창균 목사(대망교
성경 해석 원리를 응요한 26가지 성경 묵상법을 소개하는, 큐티(QT) 길라잡이 책이 발간돼 화제다.구약학자 김진규 박사가 쓴 ‘성경 묵상 어떻게 할까? -성경 해석 원리를 응용한 26가지 성경 묵상법-’이 그것이다.저자에 의하면 이 책은, 성경해석이 지극히 빈약한 오늘날 성경 묵상의 주류인 큐티(QT)의 치명적 한계와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려운 성경해석
NCCK 교회일치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새문안교회 911호 듀나미스홀에서 2차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한국교회여 새롭게 상상하라!’를 개최한다.‘교회적 생태의 다양성을 향하여’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 연대적 선교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NCCK 신학위원회는 15일(화) 저녁 6시 30분 서울 감신대 웨슬리1세미나실에서 기획 강연회 ‘식민주의와 에큐메니즘- 한·일 갈등의 시대에 탈식민주의 신학을 생각한다’를 연다.기조 강연은 탈식민주의 성서해석학 분야의 석학 영국 버밍엄 대학교 수기타라자(R.S.Sugirtharajah) 교수가 ‘탈식민주의와 교회’를 주제로 나선다.이어 김승태 소장(한국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독교 서적 출판에 매진 중인 쿰란출판사 대표 이형규 장로가 지난 1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책의 날’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고려대장경 완성일(1251년 10월 11일)을 기념해 1987년에 제정돼,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한 출판인을 발굴해 포상해오고 있다.이형규 장로는 1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부설 한국군선교신학회(회장‧이종윤 목사)는 오는 10일(목)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신과대 채플실에서 제19회 군선교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 군선교신학심포지엄의 주제는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거부에 관한 기독교 입장 : 양심인가? 종교적 신념인가?’이다. 국방부가 마련한 병역대체복무제도(안)에 대해 분석해 보고 이에 대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