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신학위원회는 15일(화) 저녁 6시 30분 서울 감신대 웨슬리1세미나실에서 기획 강연회 ‘식민주의와 에큐메니즘- 한·일 갈등의 시대에 탈식민주의 신학을 생각한다’를 연다.

기조 강연은 탈식민주의 성서해석학 분야의 석학 영국 버밍엄 대학교 수기타라자(R.S.Sugirtharajah) 교수가 ‘탈식민주의와 교회’를 주제로 나선다.

이어 김승태 소장(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 ‘한·일 갈등과 양국교회의 역할’을, 박은영 교수(성균관대학교)가 ‘종교는 개인적인가 사회적인가; 일본기독교사 이야기’를, 최형묵 목사(한국민중신학회 회장)가 평화,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한·일교회의 연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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