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회와 한양대학교 교목실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주최 측은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 세미나 참석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 심화과정을 준비했다”며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국교회가 영성에 뿌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글 발전사’에서 한글 성경의 번역과 보급은 현대 한글의 발전과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 역사가들의 공통된 평가다.신약성경의 경우, 최초로 한글로 번역한 이는 존 로스 목사다. 그의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교회는 경기도 용인에 ‘로스 기념관’을 건립해서 그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구약의 경우는 어떤가? 구약성경을 최초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오는 30일(금) 오후 2시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목회자 퇴직금 세미나 - 성경과 세법이 말하는 목회자 퇴직금’을 개최한다.
언론계에서 시작해, 정치, 학계, 사회단체 활동, 청소년운동, 공직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김재일 한국링컨연구원장이 ‘까닭 없이 불안한 당신을 위한 멘탈경쟁력’이란 긴 제목의 책을 냈다.고난과 실패 앞에서 주저앉은 사람과 그것을 발판으로 성공한 사람. 똑같은 경험이 정반대의 결과를 낳게 하는 요인은 무엇일까?한마디로 말하면 그것은 마음의 문제다. 후자는 그
욥기는 구약의 책들 중에서도 가장 난해한 책으로 알려져 있어 설교자들이 설교하기 어려워하는 책이다. 그래서 선호되는 몇 구절만, 그것도 본문의 원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거나 오히려 반대의 의미로 오해돼 설교되는 책이다.이런 가운데 욥기의 바른 주해와 설교를 돕기 위한 신학자들의 발표회가 열렸다. 19일 서울 신반포중앙교회 대에배실에서 열린 한국성경신학회 ‘
예성 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목사, 대표회장 윤맹석 목사)가 주최하는 “제36차 전국교회 교역자 및 평신도 초청 여름산상부흥성회”가 지난 15일 성료됐다.지난 12일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회된 3박 4일간 “일어나 세계를 향해 성결의 빛을 발하라”(사 60:1)는 주제로 진행된 부흥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새벽, 오전, 오후, 저녁 집회로 진행됐다
교회갱신협의회는 ‘제24차 영성수련회’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몽골 복음화를 위해 게르성전을 지어 계속 봉한해 오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연합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가 이번에는 광명 주품교회(최성은 목사)의 후원으로 게르성전을 봉헌했다.몽기총은 지난 30일 몽골 머링다와 마을에서 주품교회와 함께 '제2주품 툭스울칠레교회 게르성전 봉헌예배'를 드리고, 열악한 의료 등 복지선교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게르
키(Key)방송이 주최하는 ‘2019년 초교파 연합 세미나’가 지난 7월 29~30일 성령교회(당회장 엄기호 목사)에서 4천여 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은혜 중에 끝이 났다.‘말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태식 목사(서울진주초대교회)와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고, 힙합가수 범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소장: 나관호 목사)가 유튜브 ‘말씀의 삶 TV’를 개설했다.어떻게 성경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하는 지, 왜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가를, 유튜브를 통해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서다.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나관호 목사는 “‘말씀으로 사는 삶’이란 성경을 우리 삶의 인도자, 나침반, 지도, 백과사전, 내비게이션을 삶고 사는 삶 곧 성
신천지측에서 교과서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책, (이만희, 신천지, 2005)을 자세히 분석한 책 (장운철, 기독교포털뉴스, 2019)가 발간됐다.28년째 이단문제 전문기자로도 활동 중인 장운철 목사(인터넷 신문 교회와신앙 부국장)에 의해서다.장 목사는 “처음 기자 생활할 당시만 해도 신천지는 매우 소규모였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 목사)가 매 방학이면 실시하는 ‘워십밴드 캠프’가 올 여름에는 8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소재 염천교회에서 열린다.13회를 맞는 ‘워십밴드 캠프’는 2012년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우리교회 반주자가 없어요! 반주자를 보내주세요...”라는 요청으로부터 시작돼, 작은교회 예배자를 만들어주고 찬양팀을 통
영화 는 30여 년간 필리핀 오지를 다니며 아픈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를 실천하다 지난해 8월 소천한 故 박누가 선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故 박누가 선교사는 필리핀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일평생을 의료 봉사에 헌신한 인물로, KBS 인간극장, 아침마당 등을 통해 ‘한국의 슈바이처’로 사연
개그맨 박성광이 자신은 녹화 전에 성경을 읽는다고 밝혔다. 배우 김정화와 김학중 목사가 진행을 맡은 CBS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서다.박성광은 “녹화 전 성경을 읽어야 마음이 편하다. 신인 때는 읽을 공간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몰래 읽고 그랬다. 읽다가 저도 모르게 입으로 소리 내서 읽기도 했는데, 나중에 다른 선배 분이 은혜 받았다
‘소원’,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CCM으로 잘 알려진 가수 한웅재 목사가 6년 만에 자신의 창작곡으로 구성된 새 앨범 ‘오늘 은혜’를 발매한다.이에 한웅재 목사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2019 한웅재 단독 콘서트’를 연다.앨범과 제목인 ‘오늘 은혜’를 주제로 진행되는 콘서트에
한교총은 22일 ‘나부터캠페인’(공동대표 이영훈, 전명구, 류영모 목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회의 사명 제고와 사역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양 단체는 △종교개혁주일의 ‘나부터 예배’ 운동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하는 ‘나부터 이웃사랑’ △G&M글로벌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나부터 말씀과 회개의 기도 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종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세계 기대봉사단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기대봉사단 대회’를 15일에서 20일까지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에서 개최 중이다.기아대책은 ‘섬김, 더 낮은 곳으로’를 주제로 지난 30년 간의 기대봉사단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30년의 사역의 비전을 확인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기대봉사단 대회를 개
가수 이세준이 데뷔 때보다 요즘 노래 잘한다는 말을 더 많이 듣는다고 고백했다.오는 19일 방송될 CGNTV 에는 등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잇따라 우승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이세준이 출연한다.이세준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유리상자의 대표곡 ‘사랑해도 될까요’로 시작된 무대는 M4의 ‘널 위
윤남중 전 기아대책 회장(사진)이 12일 오전 5시 향년 90세로 소천했다.윤 전 회장은 1989년 기아대책을 설립해 우리나라에서 해외 원조를 행하는 첫 번째 기관으로 기아대책을 설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국내 NGO 발전에 크게 기여한 1세대 지도자로 꼽힌다.1929년 1월 출생으로 1970년 새순교회를 개척하고 원로목사로 활동해윤 윤남중 전 회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주최 ‘제4회 종말론 학회’가 다음달(8월) 19일 오후 1시, 성루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충현교회 1층 베다니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