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중앙추모공원과 관련한 각 언론사의 기사들은 모두 은급재단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추모공원 사업의 타당성, 투명성 등과 관련한 문제제기 기사들로서 공익성을 인정할 수 있으므로 결국 위법성이 없다”예장합동 연금재단 소유 납골당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최 모 씨와 O교회(김 모 목사)가 납골당 관련 기사를 공동 취재 보도한 언론사 기자 10여명을 상대로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가 김창인 원로목사를 찾아 교회분열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교인들에게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하는 등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밝힘으로써 2004년 시작된 교회분쟁 12년째 만에 극적으로 해결접점을 찾았다.이성곤 목사는 지난 21일 아침 8시 김창인 원로목사 자택을 방문해 사과했고 당회와 구역회에도 이를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 목사
살아가면서 마음에 묵직하게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의 내 얼굴이 삶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지금의 내 얼굴이 내 삶의 흔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보면 바로 목회자냐고 묻습니다. 혹은 목소리를 듣고 목회자 아니냐고 묻습니다.이렇듯 우리 삶은 나의 표정, 말씨, 배려와 같은 것들을 통해 드러납니다. 얼마나 예수를 믿으면 변화되어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은 다음달 2일(화) 오전 9시 서울 정동제일교회(송기성 목사)에서 ‘북한인권문제와 한국교회의 대응’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예배사역연구소가 예배디렉터아카데미 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예배디렉터아카데미는 총 80시간의 예배와 강의, 예배훈련 멘토링, 워십리더 클리닉, 케이스 스터디, 소그룹활동과 실기과제 등으로 구성된다.△담임목사와 예배디렉터의 성공적 동역 모델 △예배기획서 원리와 만들기 △예배 분석과 우리 교회 적용 △예전의 현대적 적용 등을 주제로 한 강의들이 마련된다.목회
장신대 글로컬현장교육원(02-450-0798)은 오는 27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장신대 소양관 403호에 "내가 품은 한 권의 책, 목회 현장을 새롭게 한다"를 주제로 ‘목회현장과 인문학의 만남’ 강좌를 연다. 자세한 강좌는 다음과 같다.1/27(수) : 김회권 교수(숭실대) 2/3(수) : 이영동 목사(의선교회) 2
지난 7일 는 단독 보도라며 “‘도박 탕아’ 목사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교회 소속 학교법인 前이사장, 교비 66억 빼돌려 카지노 탕진’이라는 부제목과 함께 냈다.이어 일부 교계 언론들이 해당 기사에서 익명 처리된 B목사 대신 기하성서대문총회의 총회장을 지낸 박성배 목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보도했다. 그러자 해당 교단 목회자들은 분노했고, 이들
지난 16일 저녁 뜻 깊은 만남이 있었습니다.유럽의 점증하는 난민, 이주민 상황의 해결과 교회의 선교과제에 대해 연구프로젝트 (Forschungsprojekt)를 진행하는 분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인터뷰를 요청해 온 엘리자벳 라우크홀츠(Elizabeth Rauchholz) 연구자는 독일교회 남태평양지역 선교사 자녀로 괌(Guam)에서 태어나 미크로네시아,
안동교회 담임으로 28년간 목회하다 은퇴, 원로목사가 된 유경재 목사가 자신의 28년 사역 기간 중 행한 총 1230편의 설교를 분석한 결과 본문 선택이 지나치게 편중됐음을 확인했다고 고백했다.‘쿼바디스, 한국교회: 2016년 바른 교회를 위한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25일 오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시작돼 26일 오후 끝마쳐진 제2
지난해 말, 국회에서는 개정 세법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 세법 안에는 ‘종교인 소득세’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그 내용은 기타 소득 내에 '종교인소득' 항목을 만들어 종교인에게 소득세를 신고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유예기간 2년을 두고 2018년에 공식 시행한다는 것이다.그동안 목회자 소득세 신고를 알리고 협력해온 교회재정건강성운
2016 아바드리더컨퍼런스 ‘이만한 장수가 없었더라’가 ‘꿈꾸는 자 요셉’이란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이경은목사)에서 개최된다.9회째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이경은 목사의 교회 성장 노하우와 열정적인 강의, 용사가 된 사모, 부교역자, 성도가 펼치는 감동의 퍼포먼스와 아바드리더시스템 적용 사례 및 대 예배를
미국 저명한 기독교대학 휘튼대학의 교수회는, 크리스천과 무슬림은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이슬람 혐오주의와 싸울 것을 선언한 후 대학 측으로부터 공무휴직처분을 받고 현재 파면위기에 처한 기독교수를 파면하지 말아달라고 대학측에 요청했다. 휘튼대 신약학 교수이며 교수회의장인 린 코힉(Lynn Cohick)은 교수회에 보낸 이 메일에서 “교수회는 최근 총장과의
초교파로 인터넷찬양방송과 농어촌교회 수리, 미자립교회ㆍ해외선교사ㆍ찬양사역자 후원 등을 목적으로 하는 평신도 인터넷선교단체인 (사)예수찬양선교회 1대 및 2대 이사장 이ㆍ취임식이 23일 오후 천안 웨딩베리홀에서 열렸다.(사)예수찬양선교회는 인터넷 상에서 24시간 찬양 방송을 송출하는 ‘예수찬양방송국’을 통해서 만난 이들이 세운 선교단체로 평신도들로 구성된 단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여의도총회 총회장)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한기총은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정학채 목사(해외문화교류협회)가 전날 사퇴하면서 단독 후보가 된 이영훈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21대 대표회장에 추대했다.대표회장에 추대된 이
이사장 측과 총회 측의 대립으로 표류하고 있는 예장통합(총회장 채영남) 연금재단의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됐던 22일의 연금재단 이사회가 성원 부족으로 열리지 못했다.김정서 이사장 포함 6명의 이사들 중, 이사장 측인 김광재 목사와 조준래 목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불참한 것이다.법원의 화해중재에 따라서 총회가 파송한 7명의 이사를 총회 연금재단이 등
제64회 총회에서,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로 명명하고 정책으로 채택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부활절 맞이’에 함께할 고난의 현장으로 ‘전쟁 성노예 피해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로 정했다.NCCK는 21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4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부활절
오카리나 숲(장순정 대표)이 주최하는 2016 필리핀 민다나오 선교 후원 ‘오카리나 숲’ 콘서트가 오는 28일 서초 사랑의 교회 사랑아트홀에서 개최된다.오카리나 숲은 해마다 선교 후원 콘서트를 개최, 조성된 기금 전액을 여러 나라 어려운 선교지에 전달하고 음악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에는 필리핀 민다나오 선교지이다.한국의 대표 오카리나 연주자 박봉규와
제21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한 정학채 목사가 후보직을 사퇴했다.정학채 목사는 21일 아침 서울 팔래스호텔 더궁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호에 사퇴서를 제출햇고, 선관위는 이를 받아들였다.정 목사는 이날 오후 2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 결정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정 목사는 “나름대로 큰 의욕을 갖고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에 출
고난 속에서 다듬어진 겸손한 인품, 학구적인 면모, 말씀과 성령 충만이 조화된 균형 잡힌 영성과 외모까지 모든 면을 두루 갖춘 ‘목사 중의 목사’라는 별명을 가진 나겸일 인천 주안장로교회 원로목사. 200여 명이 출석하던 교회를, 부임 후 36년이 지난 오늘날 재적성도 10만 명의 교회로 성장시켰던 그를 가 만났다.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 후보추천 단체의 자격과 관련해서 선관위의 실사를 받고 있는 정학채 목사에 대한 조사 결과가 선거 하루 전인 21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가운데, 정 후보 추천 단체에서 ‘위조된 추천 회의록’을 제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추천 단체 측에서는 ‘오타’라고 주장하지만 선관위 측에서는 심각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