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조요한 목사)는 10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 공주중앙장로교회에서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열고 공주시 복음화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사무총장 김석종 목사(한빛침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감사예배는 부회계 김진영 목사(중앙장로교회)의 기도, 서기 이중무 목사(산성장로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3대증경회장 전갑제 목사(중앙장로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마 4:18-2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전갑제 목사는 “예수께서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를 부르셨을 때 그들은 주저함 없이 예수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이 9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신년사에서 “한기총은 지난 한 해 온전한 정상화를 이뤄냈고, 나갔던 교단, 단체들도 속속 복귀하고 있다. 개혁주의 보수신학과 신앙을 지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정강정책을 발표하여 방향성을 분명히 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한기총 위상을 회복하며 연합기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9일(화)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제34-3차 실행위원회를 각각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실행위원회에는 46개 교단, 단체 참석(14개 교단, 단체 위임), 86명 참석(21명 위임)했으며, 개회선언, 임원회 보고,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정관,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의 건으로 제34-5차 임원회에서 결의된 원안과 제34-5차 임원회에서 결의된 개정안에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의 임기를 맞추기 위하여 ‘운영세칙 제1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9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햇빛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2024 한국교회 신년하례회’를 가졌다.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대표총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전쟁과 기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이런 아픔 속에서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는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아픔에도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어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피하는 자, 여호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이하 백석대신총회)는 4일 11시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 채플홀에서 를 가졌다.이날 서울, 경기, 호남, 영남, 충청 등에서 목회자 4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예장 피어선총회(총회장 김희신 목사)와 통합을 공식화했다.부총회장 박성국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신년감사예배는 장로부총회장 이승길 장로의 대표기도와 회의록서기 고혁성 목사의 성경봉독, 장로찬양대의 특별찬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증경총회장 양일호 목사는 고린도후서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3일 오전 7시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송석준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와 이인선 의원(국민의힘)의 성경봉독 후 왕성교회 길자연 원로 목사는 ‘변화 뒤에 오는 행복(요 8:8-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길자연 목사는 “ 진정한 사회정의는 사랑과 양심이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며, “우리 인생의 진정한 변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4년 독립적인 거점교회를 10곳 이상 세우는 한편 인구절벽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고,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일도 보다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훈 목사는 2일 시무식을 겸해 열린 지국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목회방향을 내놓았다.◆저출산문제 극복 위해 100만 서명운동 전개와 출산장려금 대폭 인상현재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아이 출산가정에 100만 원, 2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을 각각 지급해 오던 출산장려금을
3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정부·종교·경제·사회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2024년 신년인사회'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표총회장]는 참석하여 종교계 대표로 덕담을 전했다.장종현 대표회장은 “경제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경제발전과
통일한국 재건을 준비하는 연합체 ‘리빌더 유나이티드’가 1월 4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테힐림 아트홀에서 'New Gate, Open Door' 라는 주제로 통일한국 재건을 위한 1월 리빌더 기도회를 진행한다.기도회는 북한 지하교회 성경배달 사역을 하는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가 “만민앞에서 예비하신것” 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 기도회로 이어질 예정이다.기도회는 야베스박 전도사와 신지아 대표(리빌더 에듀케이션)가 이어나간다. 'New Gate, Open Door', 열린 문으로 다시 오실 예수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2일(화) 저녁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교회 본당에서 ‘2024신년축복성회’를 가졌다.신년축복성회는 청년부 찬양단의 찬양 후 양한승 담임목사는 “곡식과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겔 36:25-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재칠 장로, 심응록 안수집사가 대표기도와 헌금기도 순서를 맡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024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세대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역사와 성령충만을 위한 12일 동안의 뜨거운 기도행렬에 나섰다.특히 이번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국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들도 함께 참여해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또 7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싱가포르 최대 교회인 시티하베스트처치(CHC, 콩히 목사) 교인 400여 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새벽기도 영성을 배우고자 방한해 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이다.이영훈 목사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 수료식을 가진데 이어 3일에는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비전선언식에는 대흥동바르게살기위원회 나귀환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서해 사랑의 쌀 나눔 봉사도 함께 했다.(사)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장 최에스더 교수는 “매일 오전 11시에 웃음치료 노래교실 미술치료 감사노트쓰기 노인건강을 비롯 명사특강 인문학 강좌 시쓰기 등 우울증과 치매예방 중심의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뉴미디어 연구단체인 크로스미디어랩은 일반 언론이 주목한 2023년 가장 긍정적인 한국교회 인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선정했다.크로스미디어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 관련 기사 5108건 중 교회를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13.5%)가 긍정적인 기사(8.8%)를 훌쩍 앞질렀다. 주목할 점은 그 와중에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의 대사회 봉사 관련 기사들이 긍정적인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떠받치는 데 기여한 한 해였다.2023년 한 해 동안 선정된 ‘좋은 뉴스’들 중
통일한국 시대를 재건할 사명이 있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성경적 통합교육기관 리빌더에듀케이션(대표 신지아)에서 '성경적 세계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2024년 겨울학기 리빌더 성경적 세계관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4년 1월 6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서동탄 리빌더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성경적 세계관 특강은 성경적 세계관에 관심있는 성도와 학생을 교육하는 교육자, 교사, 홈스쿨 학부모,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리빌더에듀
사)한국교회총연합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목사(예장백석총회 대표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2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렸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무조건 순종하려는 작은 믿음을 귀하게 여기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장 대표회장은 이어 “나라의 어려운 고비마다 애통하는 수많은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에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 지금도 한국교회가 나라의 희망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눈물의 기도가 필요하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뜨겁게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12월 27일(화) 연말연시를 맞아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과 협력하여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연말연시 고독생프로젝트 밥사랑잔치와 선물전달식’을 갖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사)해돋는 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밥퍼와 특별한 선물을 드려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소망교회(김경진 목사)는 지난 9월 발생한 대홍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7천 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소망교회는 지난 9월 24일부터 두 주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구호활동을 위한 헌금을 모금하여 약 1억 5천만 원(157,010,080원)을 모금했으며, 이 중 7천 7백만 원을 우선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리비아 이재민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모금액도 모로코의 구호 활동을 위해 곧 사용될 예정이다. 소망교회는 갈등과 분열로 아파하는 세상에 평화와 사랑을 전하고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2월 23일(토)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본부 회의실에서 2023년 성탄을 맞아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를 개최했다.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서 환영사를 전한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이재희 목사(세기총 상임회장)는 “성탄을 앞두고 이주민 가족들을 초청하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단 하루의 일정이지만 함께한 이주민 가정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함께 기쁜 성탄을 맞이하길 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약자와의 동행”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를 대표해 선정된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지난 21일 오후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고독생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과 고독생 공연을 실시했다.'22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4.5%인 750만 2천 가구이다. 대흥동은 서울시 38.2%보다 훨씬 높은 64%가 넘는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고독사제로운동에서 고독 가운데 생명의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고독생프로젝
(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이사장 장윤제 목사)는 지난 17일 오후 6시 경기도 광주시 소재 청림교회에서 ‘제3회 광주시 이주민 가정 위한 위로 그리고 희망 찬양공연’를 월드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정창 장로), 광주시 외국인 주민 지원단체협의회와 함께 개최했다.장윤제 목사는 “타국에서 가족을 그리며 땀 흘리며 오늘을 살아가는 이주민들과 그들을 돕는 순수 자원봉사자들에게 그들의 힘든 과정을 함께 해 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장 목사는 “힘들 때 혼자 견디어야 한다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 하지만 힘들어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