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피어선총회와 통합, 총회 화합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이하 백석대신총회)는 4일 11시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 채플홀에서 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이하 백석대신총회)는 4일 11시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 채플홀에서 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이하 백석대신총회)는 4일 11시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 채플홀에서 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이하 백석대신총회)는 4일 11시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 채플홀에서 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이하 백석대신총회)는 4일 11시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 채플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 경기, 호남, 영남, 충청 등에서 목회자 4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예장 피어선총회(총회장 김희신 목사)와 통합을 공식화했다.

▲부총회장 박성국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신년감사예배
▲부총회장 박성국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신년감사예배
▲장로부총회장 이승길 장로의 대표기도
▲장로부총회장 이승길 장로의 대표기도
▲장로찬양대의 특별찬양
▲장로찬양대의 특별찬양

부총회장 박성국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신년감사예배는 장로부총회장 이승길 장로의 대표기도와 회의록서기 고혁성 목사의 성경봉독, 장로찬양대의 특별찬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모습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모습
▲증경총회장 양일호 목사는 고린도후서 1장 20-22절 말씀으로 설교했다.
▲증경총회장 양일호 목사는 고린도후서 1장 20-22절 말씀으로 설교했다.

증경총회장 양일호 목사는 고린도후서 1장 20-22절 말씀으로 설교에서 “인생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거절할 수 없어 하게 되는 일들이 꼭 아름다운 추억일 수는 없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다. 손바닥이 마주치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싫은 것도 참아주는 것이 사랑이다”고 말했다.

양 목사는 “공교회의 결정을 소중히 여기며 총회의 결정대로 따르고 여기까지 왔다. 총회가 부패하고 공교회가 타락하면 안된다. 어떠한 총회가 되길 바라는가? 올 한해 감동을 주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예’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아멘의 신앙을 붙잡고 순종하고 성경의 약속을 따라가자”고 격려했다.

총무 유영오 목사가 광고하고 총회장 류춘배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총회장 류춘배 목사는 “총회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1년 동안 더 잘 섬기겠다”고 신년 인사했다.
▲총회장 류춘배 목사는 “총회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1년 동안 더 잘 섬기겠다”고 신년 인사했다.
▲백석대신총회 임원들의 새해인사
▲백석대신총회 임원들의 새해인사
▲백석대신총회 임원과 피어선총회 임원들의 합동 인사
▲백석대신총회 임원과 피어선총회 임원들의 합동 인사

서기 송요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신년하례회는 총회장 류춘배 목사의 신년인사에 이어 피어선 총회장 김희신 목사와 증경총회장 유충국 목사가 축사했다. 또한 증경총회장 이무웅 목사, 유덕식 목사, 구문회 목사, 강경원 목사, 박중식 목사, 박재열 목사, 원종문 목사가 덕담을 나눴다. 이와 함께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과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총회장 류춘배 목사는 “총회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1년 동안 더 잘 섬기겠다”고 신년 인사했다.

▲피어선 총회장 김희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좌우로 흔들리는 총회 되지 않도록 바르게 인도하여 연합해가는 총회되기에 힘쓰자. 연합의 힘이 실천으로 뭉쳐지면 하나님이 부흥시켜주실 줄 믿는다”며 한국교계를 대표해 나가는 교단으로 세워지길 기대했다.
▲피어선 총회장 김희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좌우로 흔들리는 총회 되지 않도록 바르게 인도하여 연합해가는 총회되기에 힘쓰자. 연합의 힘이 실천으로 뭉쳐지면 하나님이 부흥시켜주실 줄 믿는다”며 한국교계를 대표해 나가는 교단으로 세워지길 기대했다.

피어선 총회장 김희신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지금까지 온 것이다. 나 자신부터 변화되지 않으면 안된다. 나를 돌아보고 형식적인 모습, 행동하지 말자. 정치하는 목사, 총회 되지 말고 진실 되게 협력하여 선을 위해 달려가는 우리가 되자”며, “좌우로 흔들리는 총회 되지 않도록 바르게 인도하여 연합해가는 총회되기에 힘쓰자. 연합의 힘이 실천으로 뭉쳐지면 하나님이 부흥시켜주실 줄 믿는다”며 한국교계를 대표해 나가는 교단으로 세워지길 기대했다.

▲증경총회장 유충국 목사는 “주님의 마지막 유언이 하나 되길 원하시는 것이다. 이탈자가 아니라 교단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을 지켜주실 것이다. 개혁주의 실천신학을 지키기에 힘쓰는 목회자와 교회를 성장시키실 것”이라고 축사에서 강조했다.
▲증경총회장 유충국 목사는 “주님의 마지막 유언이 하나 되길 원하시는 것이다. 이탈자가 아니라 교단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을 지켜주실 것이다. 개혁주의 실천신학을 지키기에 힘쓰는 목회자와 교회를 성장시키실 것”이라고 축사에서 강조했다.

증경총회장 유충국 목사는 “주님의 마지막 유언이 하나 되길 원하시는 것이다. 이탈자가 아니라 교단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을 지켜주실 것이다. 개혁주의 실천신학을 지키기에 힘쓰는 목회자와 교회를 성장시키실 것”이라고 축사에서 강조했다.

▲수원영락교회(이은총 목사)가 총회농어촌선교회(회장 이수일 목사)를 통해 전라남도 진도군 교회 건축에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수원영락교회(이은총 목사)가 총회농어촌선교회(회장 이수일 목사)를 통해 전라남도 진도군 교회 건축에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수원영락교회(이은총 목사)가 총회농어촌선교회(회장 이수일 목사)를 통해 전라남도 진도군 교회 건축에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은총 목사는 “성도들이 농어촌 선교를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 3개월 만에 모금을 하고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으며, 이수일 목사는 “농어촌선교회는 해마다 농어촌 교회 한 곳을 건축 지원하고 있으며,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오는 3월 진도에 예배당 건축을 계획하고 있는데, 귀한 일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증경총회장 이무웅 목사, 유덕식 목사, 구문회 목사, 강경원 목사, 박중식 목사, 박재열 목사, 원종문 목사가 덕담을 나눴다.
▲증경총회장 이무웅 목사, 유덕식 목사, 구문회 목사, 강경원 목사, 박중식 목사, 박재열 목사, 원종문 목사가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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