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연구원느헤미야(원장 김형원)는 오는 22일(월) 오후 7시30분 서울 신촌 느헤미야 세미나실에서 ‘17세기 경건주의와 오늘날의 한국교회’를 주제로 여름신학특강을 진행한다.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제2의 종교개혁이라고 하는 17세기 경건주의 운동의 주요 관점과 당시의 시대적 변화 상황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살펴, 오늘날의 한국 교회에 주는 교회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한국종교문화연구소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국립주앙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핵 시대의 종교문화 읽기’를 주제로 2015년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성 총회장을 역임하고 기성교단의 중앙교육원장, 서울신대 겸임교수, CBS방송 관리사장 등을 역임한 충무교회 최건호 원로목사. 성서목회, 예수목회를 외치며 한국교회의 주요한 사역들을 맡으며 교계에서 존경받는 목회자로 손꼽히는 그를 가 만났다. 올해로 목사님께서 사역하신지 48년이 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를 방문 교회의 대응에 감사를 표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을 찾아 이영훈 대표회장 등 한기총 임원들을 만났다.박 시장은 먼저 “온
파키스탄 관리들은 국제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비난하고 15일내 파키스탄을 떠나라고 명령했다.경찰은 이슬라마드에 있는 ‘세이브 더 칠드런’ 사무실을 봉쇄했다. 이에 대해 ‘세이브 더 칠드런’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파키스탄의 조치에 대해 반대하며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우리의 모든 사역은 파키스
한국교회설교의 문제점을 찾는 포럼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저녁 열린 기독연구원느헤미 주최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연중 포럼 ‘영화 에 답하다: 한국교회 문제에 대한 분석 및 대안 모색’ 그 두 번째 ‘한국교회설교 무엇이 문제인가?’가 그것이다.이날 발표된 네 명의 발제자들의 글들 가운데서 공통적으로 지적된 사항들은 모아 ‘한국교회설교
CTS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한 ‘저출산 시대, 한국교회는?’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17일 오후2시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박종화 목사(경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저출산 및 영유아 보육과 교육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 구체적 해법과 교계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저출산과 한국의 미래’라는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가면, 다른 사람보다 먼저 고지에 도착하는 영광을 얻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러나 인생을 살아본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것에 실망을 합니다.하지만 신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살아가는 우리임을 인정합니다.토요일 오후 두 아들이 나가서 아파트 공터에서 축구하다가 그만 안경이 부러졌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이영훈 대표회장 흔들기에 나선 일부 인사들에 대한 징계를 가함은 물론 직전 대표회장의 재정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실시키로 하는 등 내부 질서 잡기에 나섰다. 1명 ‘제명’, 9명 ‘자격정지’, 1명 ‘소속 교단에 징계 요청’한기총은 1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임원회를 열고
“독일의 통일과는 질적으로 다른 남북의 통일을 우리는 꿈꾸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생명의 물결과 평화의 바람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일 것입니다.” 독일식 흡수통일 아닌 둘 다 무언가 새로운 것이 되는 통일이어야남북의 통일을 얘기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될 뿐 아니라 롤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한국이 전 세계를 동성애와 에이즈로부터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야 합니다.”‘선진국 되도 동성애 합법화 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 있음’을 보여줘야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는 15일 서울영천교회에서 ‘한국교회의 동성애 대책 긴급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예장고신 언론사 가 주관했다.세미나 강사로 나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총신대 신대원 학생 중 메르스 의심자가 나와 기말고사가 연기됐다.총신대 신대원은 2015년 6월 15일 “메르스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학교는 이번 주 예정된 기말고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기말고사를 언제 실시하게 될지 또는 이를 리포트로 대치할 지는 16일(화) 임시 교수회의를 긴급 소집해 논의 후 공지하겠
130년 전 조선 땅을 밟은 선교사들이 첫 주일공식예배를 드린 곳은 제중원이고 그 시기는 1885년 6월21일로 알려져 있다.알렌은 1885년 6월21일자 일기에서 “우리는 오늘 저녁 8시 이 땅에서 첫 공식주일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에는 헤론 선교사 부부, 스크랜턴 선교사의 어머니, 그리고 알렌과 알렌 부인 등이 참석했다”고 밝힌 바 있다.제중원 신앙공동
6.15 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민족자주에 입각한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어나가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성명서에서 미군의 사드배치, 탄저균 실험,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 등이 한반도를 동북아시아의 화약고로 만들고 있음을 우려하며 이에 대해 정부가 주권 국가로서의 입장을 분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가 오는 19일, 회원 교단인 예장합신(총회장 우종휴)이 지난해 9월 총회에서 이단 규정한 것과 관련 최근 교계에서 물의를 빚은 바 있는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를 초청, 신학사상 및 신학적 입장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사실은 한교연바수위에 위해서가 아니라 교계 몇 특정 언론이 14일 밤 긴급 기사화 하면서 알려졌다. 한
정삼지 목사의 교회재정 횡령 문제로 5년 이상 내홍을 겪어 온 서울 목동의 제자교회 사태가 외견상으로는 마무리 형국이다.정삼지 목사를 반대해 온 당회 측이 교회가 소속한 한서노회로부터 임시당회장으로 파송된 권호욱 목사(55)를 제2대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예배를 13일 오전 제자교회 본당에서 드렸다.이날의 위임예배가 제자교회 사태의 마무리 형국으로 받아들여지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이번 사임은 내 개인적인 문제다. 원로 목사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꼭 밝히고 싶다.” “함량미달이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부산 두 번째 규모의 호산나교회 후임 목회자 사역 4년 만에 담임목사직 전격사임을 선언한 홍민기 목사의 사임 배경을 두고 이 교회 설립자인 최홍준 원로목사와의 갈등 때문
막무가내 이단 해제로 주류교단들의 이탈 및 한교연 설립의 빌미를 제공했던 한기총의 과거 주축세력들이 자신들과 거리를 두고 한기총 쇄신을 추진하는 이영훈 대표회장 길들이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그런데 그 방식이 막장이어서 빈축을 사고 있다.“5개 요구사항 수용해야 가처분신청 취소” 압박이른바 한기총 내 홍재철 전 대표회장 진영으로 분류되는 일부 공동회장들은 1
서울신대총동문회는 11일 오전 삼성제일교회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이 된 유동선 목사와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이 된 윤성원 목사 취임 축하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에는 서울신대 동문 100여명과 삼성제일교회 교인들이 참석 두 사람의 취임을 축하했다.서울신대 총동문회는 서울신대 출신 회원 2만여명을 가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의 최대 친목단체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