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정부의 의사인력을 2035년까지 1만 명 확충하겠다는 발표에 반대하여 파업 및 사표를 제출한 의협에 대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라라고 자제를 요청한 지난 2월 14일 1차 성명에(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13)에 이어 집단행동을 철회하고 당장 환자의 곁으로 돌아오라는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의료대란 사태로 국민 건강과 생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
한기총은 3.1절을 앞두고 국가안보,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의 손을 들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은 28일(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3.1절 제105주년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마라나타 찬양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1부 국민의례 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정서영 대표회장은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65세에서 69세 사이의 1% 정도가 앓고 있지만, 65세에서 84세 사이에 5년마다 치매 진단을 받을 확률이 두 배씩 높아집니다. 그리고 85세 이상은 네 명 중 한 명이 치매에 걸린다고 합니다.치매란 기억력, 사고력, 추리력, 사회적 능력 저하를 가져다주는 모든 증상에 대한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치매라는 병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이며, 이 병에 걸린 사람 중 일부는 삶의 마지막 순간에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과 가족
『돌봄의 영성』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헨리 나우웬이 돌봄에 참여한 경험을 담아 쓴 책이다. 그는 대학 교수직을 돌연 그만두고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들어간다. 거기서 그는 아담 아네트라는 형제를 돌보게 된다. 그렇게 그의 앞에 돌봄의 세계가 열린다.돌봄의 재조명흔히 돌봄은, 장애인을 돌보는 비장애인,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처럼, 노약자에게 직접적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 관련된 단어라고 생각된다. 나우웬이 아담을 돌보았듯이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돌봄은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는 주제인 듯하다. 본인과 상관없
2023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지원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 사업인 부모교육 ‘길품’이 2월 8일 종료됐다고 밝혔다.2023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된 성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부모교육 ‘길품’은 성북구 거주 발달장애 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6회 △역량강화교육 문화교육 1회 △양육방식교육 4회 △법률교육 1회 △주거교육 1회 △직업교육 2회 △성교육 4회 △내 자녀 알아보기 3회로 총 22회 진행됐으며, 10명의 참여자가 70% 이상의 참석률을 보였다.권혜원 성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부
서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서기총)는 2월 27일 서울 은평구 은평제일교회(이예경 목사)에서 제20-1차 실무회의를 갖고 다양한 정책과 현안들을 논의했다. 서기총은 회의에서 기독교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반기독교 사상과 세력에 적극 대응하여 한국교회를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는 “피와 자유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세우고, 한국교회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깨어야 한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심장이고 한국교회의 심장이다”면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숨을 쉬고 있음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립한 국제구호사역 NGO 굿피플 인터내셔널이 2월 27일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푸토성 두안홍현 헙낫면 지역에 꾸에람 초등학교와 다이응이아-씨젠 보건소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120㎞ 떨어져 있는 푸토성은 면적의 4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농촌지역으로, 주민 8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곳에는 도시에 비해 학교와 보건소가 부족해 주민들이 기초적인 교육과 의료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웠다. 굿피플은 이곳에 꾸에람 초등학교 2개 건물을 신축하고 1개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더 많은 학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총회장 김노아 목사)은 ‘주전 2369년 2월 27일 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을 지난 27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에서 갖었다.이날 행사는 조영구 목사의 사회로 이성수 목사(일산)가 총회 약력 소개하고, 김노아 목사가 전 원광대 명예교수 이학박사 이갑상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무엇보다 현장에서는 김동엽 목사(동인천)와 김영준 목사(여수), 조우찬 목사(안산), 모상금 목사(순천), 김종숙 목사(영통), 신선녀 목사(서수원), 강숙자 목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3.1절 105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한국교회가 독립운동을 선도하면서 민족에게 소망을 선포하여 자주독립의 꿈을 잉태케 하고, 고난 중에 있는 민족과 함께 같이 호흡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셨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메시지를 발표 했다.다음은 3.1절 메시지 전문이다.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됨과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사적 책임을
소셜서비스 NGO 전문기관인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는 25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정기이사회 및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보고와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 했다.이날 최에스더 회장(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소장)은 신규 사업과 관련 “인문학연구 전문기관인 신한대학교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가 주관하여 마포구와 의정부시 관내 노숙인, 쪽방촌및 독거노인을 위한 詩창작교실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치매 예방 등 정서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2월 25일 오후 4시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를 드렸다.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기념예배는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 김의식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설교와 유인촌 장관(문화체육관광부)의 축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기념사를 통하여 “105년 전 일어났던 3․1운동을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된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3.1 운동의 근간인 애국애족(愛國愛族)의 정신이 계승, 발전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 되기를 소망하며 메시지를 발표 했다.다음은 3.1절 메시지 전문이다.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이었다. 일본의 총칼 앞에서도 맨몸
‘스탠퍼드 마시멜로 실험’이라는 유명한 연구가 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 심리학 교수였던 월터 미셸(Mischel) 박사가 고안하고 진행한 이 실험은 매우 단순했습니다. 아이에게 마시멜로 하나를 준 뒤 15분 동안 참고 먹지 않으면 하나를 더 주겠다고 말해 주고 아이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었습니다.아이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선생님이 나가자마자 먹는 아이, 참다가 중간에 먹어버리는 아이, 그리고 끝까지 참고 기다린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험에 참여했던 653명의 꼬마 아이들을 15년 후 다시 만나 그들의 삶을 살펴보았습니다.
“고정관념은 깨어져도 아프지 않다.” 한때 이 말은 필요한 말이었고 재미있는 표현이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단일민족임을 자랑하고 전통을 중시해 왔다. 그래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라면서 새로운 가치관을 배척해 왔다. 그처럼 왜곡된 사고방식을 고수하며 변화를 배척하던 시대에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할 폐단이었다.그런데 요사이에 세상은 많이 바뀌었다. 모든 기준을 부정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는 “모든 금지하는 것을 금지하라”라는 68혁명의 물결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옛것은 모두 케케묵은 것으로 치부하고 새로운 것만이 진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위기가 국가의 미래와 존립을 위협하는 대국민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종교계를 중심으로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법인이 설립되어 국민적인 기대가 커지고 있다.CTS기독교TV(CTS) 등 종교계가 중심이 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김의식∙오정호∙장종현∙김태영∙오정현, 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설립 감사예배를 2월 23일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드렸다.저출생 극복을 위해 CTS를 비롯해 종교계를 중심으로 출범한 바 있는
영산 조용기 목사가 지난 1983년 조용찬 목사를 학감으로 설립한 신학교육 기관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조 목사의 창조적·역동적 오순절 영성을 계승해 순복음 신학을 정립하고, 다양한 목회 실습과 인성교육으로 한국과 세계를 복음화 할 영적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성령 충만한 주의 종 배출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오중복음(중생·성령충만·신유·축복·재림)과 삼중축복(영혼·범사·강건)과 4차원 영성(생각·믿음·꿈·말)을 강조한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과 신학 계승에 힘쓰고 있는 순복음영산신학원 장혜경 총장을 최근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를 3월 16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자, 교육자·판소리 연구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채수정 명창이 시원하고 묵직한 소리로 박록주제 박송희류 ‘흥보가’를 들려준다.채수정은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전정민 명창에게 ‘수궁가’, 성우향 명창에게 ‘심청가’, 오정숙 명창에게 ‘춘향가’를 배웠고, ‘흥보가’ 예능보유자였던 박송희 명창(1927-2017)을 30여 년간 스승으로 모시
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하나님의 구원의 신비의 세 번째 이야기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복음을 거절함으로 우둔하게 됨을, 그렇게 영적인 이스라엘이 각각 구원을 받을 것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이지만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던 이방인이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습니다. 이와 같이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