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란타 시장이 결혼에 관한 자신의 기독교적 견해를 말한 시 소방서장을 파면한데 따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빌리그래함 복음협회’와 기독교구제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의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기독교신앙 때문에 파면당한 캘빈 코크란 소방서장이야말로 ‘두려움 없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언급했다.코크
미국 는 영국정부 이민국 관리들이 예수전도단 선교사들의 비자허가를 취소할 예정이어서 350명의 선교사들이 영국서 강제퇴거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보도했다.크리스채니티 투데이는 작년에 이미 비자가 취소된 단체는 위클리프 성경번역자(Wycliffe Bible Translator)라고 보도했다.영국예수전도단은 작년 9월에 이민국의 조사를 받았고
인도의 힌두교단체가 인도를 2021년까지 힌두교만이 존재하는 국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고 데일리 메일지가 보도했다.힌두교단체인 ‘다르마 자그란 사미티(Dharma Zagran Samiti)’는 다른 종교로 떠난 힌두교인들을 재개종시키기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단체의 지도자 라제쉬와르 싱은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이 인도에서 거주할 권리가 없다”면서 “
미국의 많은 무신론단체들은 세속주의자들의 공직취임을 금지하고 있는 7개주의 헌법규정을 폐기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러한 규정들은 미국 건국이후 100년이내에 제정된 것들인데 공직취임의 선결조건으로 각자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매릴랜드주 헌법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선언하는 것외에는 주정부의 공직취임에 어떤 종교적 테스트도 요구되지 않는다”
‘달리트’로 알려진 인도의 최하위 계급인 불가촉천민 출신 기독교인들은 신앙과 불가촉천민에게만 주는 정부혜택 중에서 택일해야만 한다고 국제기독교단체가 밝혔다.국제기독교단체인 ‘인터내셔널 크리스천컨선(Int'l Christian Concern)은 기독교로 개종한 2,500만명의 달리트가 기독교 신앙을 유지하든지 아니면 그들이 힌두교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필리핀 타그빌라란(Tagbilaran)시는 범죄예방 목적으로 모든 삼륜택시기사들에게 택시뒤편에 성경구절을 부착하도록 명령했다.이 도시에서 면허를 발급하는 사무엘 벨데롤은 “타그빌라란은 이런 규제를 시행하는 필리핀의 유일한 도시로 우리는 전 세계인들이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알기 원하며 이러한 성경구절은 우리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수 있도록 도와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팜빌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영어수업시간에 선지자 무하마드와 이슬람신앙을 홍보하는 어휘숙제가 왜 주어지는지 알고 싶어한다.이슬람관련 어휘 시험은 3학년생에게 주어졌다. 한 학생은 “내가 시험문제를 읽어 보았을 때 그것은 나의 허를 찌르는 것이었다”면서 “나는 그것을 보고 뭔가
미국의 한 신성모독범이 크리스마스 아침에 매서츄세츠 주 하버힐 교회앞에 있는 그리스도강탄제 전시장에 전시된 아기예수상을 치우고 그 자리에 돼지머리를 놓아 현지교회가 경악했다. 경찰은 이같은 가증스런 행위를 증오의 범죄로서 수사하고 있다.현지신문들은 아기 예수상이 하버힐의 ‘세이크리드 하트교회(Sacred Hearts Church)에서 도둑 맞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밀워키의 한 대학교수가 학생들의 동성애관련 토론을 금지한 강사를 블로그를 통해 비판한 후 대학으로부터 자격정지를 당했다고 대학당국이 밝혔다.가톨릭계 대학인 마르케트 대학(Marquette University) 정치학 교수 존 맥아담스는 교수자격과 함께 수업권한이 정지되었으며,학교의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출근이 금지되었다고 대학 대변인이 말했다.이번
미국 기독교단체는 세계 최대기업인 월마트가 점차적으로 동성애자들에게 굴복하고 회사돈을 동성애 홍보에 사용한다면서 이를 중지하도록 촉구했다. 기독교단체인 ‘AFTAH(Americans For Truth About Homosexuality)대표 피터 라바베라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우리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광 돌리는 일에 포커스를
바른말 잘하기로 널리 알려진 미국 버지니아 주 검사는 공립학교가 교회에 예배장소를 빌려주는 것은 미국 헌법에 위반되기때문에 중단돼야 한다고 언급했다.전 연방검사였던 존 플래너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버지니아 루둔 카운티의 87개 학교중 34개 학교가 교회가 매주 예배장소로 사용토록 허용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밝혔다.그는 “지금은 공립학교에서 예배를
이슬람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성경을 밀반입하는 사람이나 무슬림 종교가 아닌 다른 종교서적을 배포하는 사람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켰다고 하트크라이선교회(HeartCry Missionary Society)가 최근 밝혔다.하트크라이선교회는 “새로 통과된 법은 이슬람교외의 다른 종교에 편견을 가진 모든 간행물을 반입하는 행위에 적용된다”면서 “달리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1월 강론에서 동물들도 천국에 간다고 암시했다. 그는 “성경은 우리 주변의 놀랍게 설계된 모든 창조물들이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에서 나왔다”고 말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특별히 이문제를 생각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한때 교황 바오로 6세는 동물들도 천국에 간다고 언급했다. 바오로 6세는 “낙원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열려있다. 그곳에는
인도의 크리스천 커뮤니티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세계최대의 민주국가인 인도의 크리스천들에 대한 박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최근 발생한 폭력사태에서 한 크리스천 그룹이 인도남부의 도시 싱가레니 콜로니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던중 힌두과격파들에게 잔인하게 공격을 당했다.이 사건은 반자리침례교회 담임목사 빔나약(Bhim Nayak)과 15명의
미국 육군 군목이 자살방지 훈련도중 성경을 인용하고 신앙의 문제를 토의했다하여 처벌받았는데 이러한 조치에 대해 기독교단체가 분노했다.육군 군목 조셉 로혼은 지난 11월 20일 노스조지아 대학에서 개최된 자살방지훈련에서 기독교를 옹호하고 성경구절을 해결방안으로 사용했다하여 군 지휘부로부터 편지를 받았다.공수유격훈련여단장 데이빗 파이브콧 대령은 로혼 군목에게
연료탱크와 충돌하여 또다른 운전사가 사망한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화염에 휩싸인 트럭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운전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나를 살리셨다”고 담대히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미국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마리오 퀴로즈(53)는 CBS2-TV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이 또다른 기회를 주셨다. 나는 하나님이 또다른 삶의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
핀랜드 복음주의 루터교회는 동성결혼에 대한 대감독의 공개적인 지지로 신자들이 무더기로 교회를 떠나고 있어 타격을 받고 있다고 YLE 뉴스서비스가 보도했다.핀랜드 국회는 5일 동성결혼을 허용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으며 루터교 대감독 캐리 매키넨이 국회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발언 했다.그러나 매키넨 대감독의 발언은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도록 촉발시켰으며 “교회를 떠나
미국 최대의 마트인 월마트내에 있는 헤어살롱인 ‘스마트스타일(SmartStyle)’은 크리스마스와의 전쟁을 선언했다.헤어살롱을 소유하고 있는 레기스기업(Regis Corporation)은 슈퍼컷, 사순살롱, 레기스살롱, 매스터컷 등의 헤어살롱을 운영하고 있다.미국가족협회의 한 직원은 “어제 나는 월마트에 있는 ‘스마트스타일’ 헤어살롱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미국 무신론자들은 몇 바이블벨트 주에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교회에 가지말고 크리스마스 동화도 듣지말라고 촉구하는 빌보드 캠페인을 시작했다.미국 무신론단체(American Atheists:AA) 대표 데이비드 실버만은 “어린들까지도 교회들이 불합리한 것을 가르치고 있어 예배에 참석하기 원치 않는다”면서 “오늘날 어른들은 그들 부모들이 믿었던 거짓말을 믿을 의무
이슬람국가(IS) 과격파들이 4명의 이라크 크리스천 소년들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참수될 것이라고 위협하자 소년들은 담대히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라고 말했다.바그다드의 목사로 알려진 성공회 신부 앤드류 화이트는 최근 수십년동안 전례없었던 크리스천들에 대한 폭력과 박해를 목격해왔다.그는 CBN뉴스와의 인터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