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들어 술집, 식당 등으로 개조되어 문을 닫는 경우가 빈번한 영국교회.전국에서 모인 한국 목회자와 성도로 구성된 ‘CTS영국기도원정대’가 침체된 영국교회 회복을 위해 현지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고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지도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제4차 영국기도원정대’를 출정하기 위한 기도원정대를 모집한다.과거 영국 토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가정사역 최고위과정에서 9일 오전 10시 “간통죄 폐지,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개강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장소는 서초동 사랑의교회 남측 8층 강의실이다.간통죄 폐지가 현실로 다가왔다. 이에 대한 찬반우려가 많다. 기독교는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대안을 가져야 할까?이에 대해 하이패밀리는 가정사역자, 법학자, 여성신학자, 목회
조선그리도교련맹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3.1운동 96돌을 맞아 전달한 공동선언문에 적극 동감하며 공동결의문의 발전적 형식을 제안하는 회신을 지난 27일 보내왔다.회신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은 선언형식이 아닌 결의형식으로, 남북정부와 미국, 일본에 요청하는 형식이 아닌 남북그리스도인들이 공동으로 결의하는 내용을 담아 공동결의문으
두레교회 설립자이며 원로목사인 김진홍 목사가 이문장 목사지지 측 장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러한 사실은 이문장 목사를 반대하는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 카페에 올랐고, 몇몇 교계 언론에 의해 사실 확인됐다.김 모 장로, 뺨 때린 사실 인정… 김 목사는 입원 카페에 오른 글과 일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김진
3.1절이자 주일인 1일 저녁 ‘평화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특별기도회’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개최됐다.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주최로 30여 교계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3.1운동 정신계승 △한국교회 각성 △한반도 평화통일 등을 위해 기도했다.이날 기도회에서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
대북 인도적 지원차 지난 1월 30일 방북한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가 이후 연락도 안 되고, 소재 파악도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임 목사는 지난 1월 27일 토론토를 떠나 30일 북한 나진으로 들어갔다가, 다음날인 30일 평양으로 들어갔다. 임 목사는 1980년대 캐나다로 이주해 캐나다 시민권을 갖고 있다.이와 관련
한국 교회가 이상하게 행하는 일이 많아서 그것을 반대로 하면 좀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좀 이상한 제목의 운동을 시작해 봅니다. 이른바 입니다.한국 교회가 잘못하는 것을 뒤집자는 것이지요. 그 중의 아홉 번째로 을 시작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 속에 있어야
미국에서는 최근 가정교회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교회신축은 1967년이후 답보상태라고 국립공공라디오 NPR(National Public Radio)이 보도했다.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예배시간에 늦으면 당황스럽다. 하지만 가정교회인 그렉 슐츠교회에서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오히려 막바지 예배준비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슐츠와 그의 가족은 가정교회의 일원이다. 그들
한기총이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기구로서의 위상을 상실케 된 주원인인 이단해제 문제와 관련 특별검증위원회를 구성, 재검증에 나선다. 반대 의견에 표결 결과 ‘찬성40명 반대 6명’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27일 오전 8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6-2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
분열 이후 함께 자리하는 것을 꺼렸던 교계 보수진영 대표적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한 목소리로 ‘봉은사역 명칭 변경’을 외치고 나섰다.“종교 간 갈등으로 몰고 가선 안 된다”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과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은 27일 여의도CCMM빌딩에서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지하철 ‘봉은사역’ 명칭의 변경을 서울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6일 서울 영동교회 예배당에서 회원 및 관심자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2015년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운동의 역량을 양극화해소에 집중하기로 했다.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과 기윤실 창립 30주년을 바라보면서 역량을 집중해 기독교적 가치를 가지고 우리사회의 절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3월 6일9금) 오전 7시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에서 ‘동성애 이슈와 교회영성’을 주제로 ‘제44회 월례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예장합동총회(총회장 백남선)는 총성 없는 전쟁 중이다. 총회 신학교이기를 대놓고 거부하는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김영우)와 이를 바로 잡으려 하는 총회 사이에서다. 1라운드… 재단이사회 ‘승’총성 없는 전쟁 1라운드에서는 재단이사회가 승리했다. 재단이사 임기와 관련 정관개정 이행을 결의한 지난해 제99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26일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에 유원식 씨를 선임했다.유원식(57) 회장 예정자는 2002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대표이사를 거쳐 2008년 한국오라클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IT업계 최고경영자 출신이다.2008년 12월 오라클 사장으로 임명되어 ‘2009 대한민국 IT이노베이션 지식경제부장관표창’, ‘2014 일하기
교회개혁실천연대는 3월 열린 모임을 3월 16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 신촌 하나의교회에서 연다.
‘목회와 신학을 위한 개혁주의 포럼’은 3월 7일(토) 오후 2-6시 신반포중앙교회(김성봉 목사) 소예배실에서 ‘한국 장로교회의 현실 인식과 지속 가능한 발전적 대안 제시’를 주제로 제1회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는 김성봉 목사가 "개혁교회 목회ᆢ이상과 현실"을, 조성재 목사가 "개혁신학과 개혁교회의 신앙 정체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합동 은급재단 연금 기금은 바닥 구멍 뚫린 돼지저금통예장합동 은급재단의 빨간 돼지저금통 배가 찢어져 그나마 남았던 동전도 한 푼 두 푼 사라져 남은 돈이 없어지게 됐다.예장합동 총회 소속이자 은급재단 납골당의 설치권자인 온세교회 김모 목사와 납골당 실제 주인이라며 회장 행세하는 최모 권사가 벽제중앙추모공원 영업권 행사금지 가처분 기간 중에 불법으로 판매한
학교 법인자금 30억여원을 차명계좌 등으로 빼내 도박으로 탕진하는 등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청구된 순총학원 전 이사장 P목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25일 기각됐다.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현재까지의 범죄혐의 소명정도 및 수사진행 경과에 비추어 현 단계에서 구속할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청구를
“(NCCK)홈리스대책위언회의 사업은 노숙인 현장에서 직접 사역을 하기보다는, 노숙인 단체들이 서로 연대해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NCCK홈리스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3대 위원장으로 선임된 함동근 목사(기하성서대문 총회장)는 25일 기독교회관 예배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책위 2015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설명했다.발표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법원의 건축계약서 및 설계도면 공개 판결을 지키지 않아 체납된 간접강제금이 2억 원이 넘은 가운데 배상금 징발을 위해 압류딱지를 붙이러 간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을 물리적으로 방해해 지탄을 받고 있다.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는 “2월 24일에 법원 집행관들이 해당 금액을 징발하기 위해 소위 ‘압류딱지’를 교회 재산에 해당하는 물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