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연구원은 오는 12일(화)과 13일(수)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제16회 국제학술대회를 ‘21세기 아시아태평양 신학과 실천- 아시아선교신학의 모색과 나눔’을 주제로 개최한다.
사회에서 갑을관계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것처럼, 교회 내에도 사실상 갑을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대표적으로 ‘을’의 입장에 서 있는 예가 바로 부목사, 전도사 등 부교역자들이다.부교역자들은 담임목사를 도와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중역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갑작스레 교회를 사임하고 떠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이런 부교역자의 현실
장신대 기독교사상연구부는 오는 7일(목)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1층)에서 프린스턴신학교 조지 헌싱어(George Hunsinger) 교수를 초청,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본 칭의론: 그 핵심과 오해들”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국칼바르트학회(회장 이신건)는 오는 2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홀에서 ‘2015년 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박혁순 박사가 "현대 정치신학의 발전과 칼 바르트의 신학의 위상"을, △김민호 박사가 "칼 바르트의 이스라엘 이해에 대한 비판적 소고"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샬롬나비는 오는 2일(토) 오전 7시 신반포중앙교회당(김성봉 목사, 7호선 반포역)에서 ‘자살과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토마토시민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이상원 교수(총신대)가 나선다.
과학이 기독교와 대화함에 있어서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안 중 하나인 ‘부활’. 이에 대한 해답은 바울이 얘기한 ‘신령한 몸(Spiritual Body)’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몰트만의 뒤를 잇는 신학자로 평가 받는 미하엘 벨커 교수의 얘기다. “소생으로 오해하는 이들 많아”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CRS)는 2
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가 대법원으로부터 21세기 찬송가의 출판 독점권을 인정받았다.대법원은 지난 4월 23일 한국찬송가공회가 제기한 ‘21세기 찬송가(해설찬송가 및 한영찬송가) 출판금지청구권’ 소송에서 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가 계약한 출판권이 여전히 유효하며 이 두 기관의 동의나 허락 없이 제삼자에게 해설찬송가와 한영찬송가를 허락한 것은 피고들의 출판권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아픔은 가정의 해체입니다.가정 위기가 주변에서 생길 때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의 이야기이며, 우리 가정의 상황입니다.가정의 행복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부단한 노력의 산물입니다.지금 우리가 가정을 세우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하늘땅교회는 가정 세우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가정 자체가 중요한 또 하나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다음달 7일부터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하는 이덕주 교수(감신대)의 ‘한국교회 처음사람들’ 강좌를 오는 30일 마감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회장 김경원)는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분단 70년, 선교 130년 - 한국교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29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지난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2013년 필리핀 태풍 '하이옌' 재해 구호에 적극 나섰던 한국교회가 이번엔 지난 25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구호를 위해 모두 발 벗고 나섰다.긴급구호팀 이미 파견 및 금주 중 파견 예정재해 소식에 발 빠르게 움직인 것 역시 구호전문 기관들이었다. 구호전문 기관들을 경쟁하듯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오는 6월 9일부터 2주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들의 국내 최대 문화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에 나라사랑&자녀사랑운동연대 등 교계 100여 단체들이 맞불 성격의 집회 ‘홀리 페스티벌’을 연다.나라사랑&자녀사랑운동연대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는 25일 서울 송파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한편
“목사들이 얼토당토 않은 설교를 하는 이유는 계몽되지 않은 열정으로 설교를 준비하기 때문이다.”최근 를 출판한 한일장신대 신학부 차정식 교수(신약학)의 말이다. 지난 24일 교회2.0목회자운동 주관으로 진행된 ‘북콘서트’에서 차 교수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설교준비 현실에 대해 쓴소리를 내뱉었다.그는 “한국 교회 목회 현장은 매우 분
청개구리 운동은 한국 교회가 잘못하는 것을 뒤집자는 것이지요. 그 중의 열다섯 번째로 을 시작합니다. 바른 예배는 성령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공로에 근거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구속 받은 자신을 전체적으로 드리는 행위라고 했습니다.이 예배는 성령님 안에서 드려져야 하므로 영적인 예배입니다. 영 안
“QT에 사용되는 해석 방법에 있어서는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지만 해석의 목적에 있어서는 반드시 사도들의 해석 목적과 틀에 기초해야 합니다. 교회와 선교단체들은 성경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읽는 관점을 교육시키고, 주요 성경신학적 주제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가르쳐야 합니다.”“성경의 자의적 해석으로 그릇된 욕망을 정당화”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는 25일
기독교 자살예방센터 라이프 호프(공동대표:노용찬/박상칠/유영권)가 올해도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회복하고, 이 땅의 상처입은 영혼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적극 위로할 예정이다. # 마음이음 4050최근 통계청 발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40~50대 남성들의 자살문제는 매우 심각
오레곤 주 정부의 행정판사는 기독교신앙 때문에 레즈비안 커플의 동성결혼 케이크 제조를 거부한 크리스천 제빵가게에 13만5천 달러(약 1억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멜리사 스위트 케이크’라는 제빵가게를 운영하는 아론과 멜리사 클라인 부부는 케이크 제조를 거부한 후 동성결혼 지지자들의 괴롭힘 때문에 가게문을 닫고 지금은 가정에서 빵가게를 운영하고 있다.20
기하성 서대문총회(총회장 함동근) 소속 총회원들이 분노 중이다. 뿌리가 같은, 그래서 수년째 통합논의를 이어오고 있는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교단지가 사설에서 서대문총회를 이단종파로 폄훼하고 호도한 때문이다.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교단지인 ‘순복음신문’(발행인 이영훈, 편집인 이태근, 인쇄인 엄진용)은 지난달 3월 22일자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교회를 격려하고 알리는 ‘좋은교회상’ 시상을 통해서 한국교회 안에 건강한 교회,신뢰받는 교회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소망합니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조홍식)가 올해도 ‘좋은교회상’ 후보를 추천 받아 시상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으로부터 따지면 13년째, ‘좋은교회상’으로 확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김진신 목사)는 교계 일부에서 이단사이비 재검증이라는 이름으로 이단사이비로 규정된 집단을 해제하기 위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 것에 대해 지난 24일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교연 바수위는 성명서에서 “이단사이비 규정 및 해제는 회원교단에서 실시하는 것이지 연합기관에서 실시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만약 연합기관에서 규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