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 부흥운동이 우리나라를 비롯 아시아 국가 전체로 확산될 것이며 우리는 모두 이 부흥의 물결에 함께 올라타야 한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최근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대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한 데 이어 지난 25일과 26일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교회인 시티 하베스트 처치(CHC)가 주최한 특별성회에서도 “1년 안에 싱가포르 교회가 회복될 것이며 지금보다 두 배 이상의 놀라운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이 부흥의 물결에 동참해 아시아 전역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들이
미국 켄터키 주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지난 2월 8일부터 시작된 부흥운동이 웨스턴 켄터키대를 비롯 오하이오 주립대 등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부흥의 바람이 한국 교회로 불어올 것이라는 기대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증폭되고 있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12일 주일예배에서 성경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오순절대회 때 이미 부흥은 예언되었고 이 부흥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복음으로 하나 되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몽골 복음화와 중앙아시아를 넘어 세계복음화를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몽골 현지 종교법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축구를 통한 복음선교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몽골 헌터스 축구단(구단주 김동근장로) 연습장을 찾아 에너지크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헌터스 축구단은 2023년 상반기 시즌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실외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보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구단주 김동근 장로는 “‘한 영혼 살리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0일(금)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단장·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이 제대로 가려면 금권선거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까지 선거에 금권이 개입해서 문제가 됐고 그것이 한기총을 어렵게 만들었다. 돈 선거를 뿌리 뽑도록 하겠다.”며 “한기총은 회원의 회비로도 운영이 되도록 재정자립을 하려고 한다. 합동개혁 교단도 복귀했고 한기총을 나갔던 교단들 가운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자금확보의 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정서영 대표회장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는 2023년 2월 총 3회기에 걸쳐 중등 발달장애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구강교육 및 재활스포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와 중구보건소의 연계활동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구강교육 및 재활스포츠를 진행하며 올바른 양치 및 구강관리 방법에 대해 배우고, 근력강화운동 등을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청소년의 신체능력발달-관절가동범위확대 및 근력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또한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구강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치 방법을 배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총회(총회장 강헌식 목사, 이하 ‘광화문총회’) 제71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가 2월 28일(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총회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개회예배는 총회회계 백충 목사의 인도로 총회선관위원장 윤민영 목사의 기도 후 총회서기 백용기 목사가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제하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사가 되었다. 목회자는 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해야 한다”면서 "조금 늦어도 힘들어도 주님이 가신 길이라면 그 길을 가야 한다. 끝까지 푯대를 향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충청남도 15개 시・군연합회 총대들이 대부분 참석한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는 24일 충남 공주시 공주리버스컨벤션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공주 주하나교회 김종우 목사를 총회장으로 세우며 대한민국 복음의 전진기지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조직력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임원과 감사 등 운영진들의 역할과 경계를 명확히 하는 정관 개정을 했다.충남기총은 기독교위상을 높이기 위한 ‘기독교유적연구위원회’를 두기로 하며, 지역 기독교문화재 보호와 발굴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TF팀을 구성키로 결의했다.이날
세습 논란으로 오랬동안 고통당했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대법원 1부가 2심에서 장로회 총회가 '전임자 은퇴 뒤 5년이 지난 때부터는 세습방지법 적용이 안 된다'고 한 유권해석을 받아들여 승소했다.이로써 김하나 목사는 오랜 법적 논쟁에서 벗어나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반대하며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의 개정 및 폐기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및 악법대응본부장이 모여 2022년 2월에 결성한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악대본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서구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17개 광역시‧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확대임원회의(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공동회장 원대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공동회장 맹연환 목사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한해 진행할 사업 등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통해 보고했다. 한교총은 7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와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 진행 사업에 관해 알렸다. 한교총은 사업보고에 앞서 회견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예배와 교회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몸된 교회가 예배를 완전히 회복하여 부흥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불어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1월10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시 소재 12~16세 연령 청소년 12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인식개선 프로그램 문턱 너머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프로그램은 12~14세 청소년에게 배리어 프리 보드게임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배리어 프리 카드뉴스 제작 및 제공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향상을 하고자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사회적 약자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몰랐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
충청북도 3개시 8개군 2500교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충북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북기총)은 신임 대표회장에 박종운 목사(서광교회), 사무총장에 박병식 목사(한빛순복음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와관련 충북기총은 1월 26일 충북 청주시 서광교회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대표회장에 박종운 목사(서광교회), 공동회장과 공동부회장, 공동총무, 공동서기, 공동회계를 각 지역 임원진으로 구성하고 명칭이 변경된 사무총장에 박병식 목사(한빛순복음교회)를 선임하는 한편 '바다 없는 충북 및 내륙연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충북 지
8천만 민족의 복음화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2023 신년을 맞아 회원들과 하례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아울러 본부는 효율적 활동과 체계적인 조직 구조를 위해 몇몇 사역분과의 실무적 리더들을 세우고 이들의 취임식도 가졌다.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16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기도원 영산수련원에서 2023 신년감사예배 및 취임식을 진행했다.이날 총재 이태희 목사는 신년사를 전하며, 성령충만과 회개 및 기도할 것을 당부하고 올 한해 쓰임받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것을 희망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2023 신년을 맞아 하례예배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과 사명을 되새겼다. 특히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품고 돌보며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신다며, 올해를 사랑실천과 부흥의 원년으로 삼자고 이끌었다.기하성은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3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하례 예배에는 기하성 총회장과 임원 등 교단 리더십들은 물론, 10개 지역 총연합회 회장단과 81개 지방회 임원 및 회원들이 대거 함께했다. 교단의 새해 첫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월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한교총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에서 “교계와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주신 말씀을 잘 받들어 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 위해 머슴으로 잘 섬기겠다”고 다짐했다.고명진 목사(한교총 직전공동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주헌 목사(기성 총회장)의 기도, 이상문 목사(한교총 직전공동대표회장)의 느헤미야 1장 3~5절 성경 봉독 후 직전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다시는 무너지지 말자’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가 축도했다.류 목사는 “한국교회
한국교회총연합의 대표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가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등과 함께 24일 밥퍼공동체 성탄절 길거리예배 현장을 찾아 설교하고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가난한 이웃들의 벗이 되어준 밥퍼나눔운동본부의 공로를 칭찬했다. 최근 동대문구청이 밥퍼 급식 사역을 해온 다일복지재단 측에 거액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최강한파가 몰아쳐 더욱 추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밥퍼 현장에는 따뜻한 밥과 국을 찾아온 1000명 가까운 이들로 가득 찼다. 성탄축하예배가 열리고 성탄선물도 받았다. 밥퍼공동체는 오늘
사랑글로벌아카데미(총장 오정현 목사, 이하 SaGA) 제2기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3일(토),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194명의 생도들이 1년 과정을 마무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졸업생들의 앞으로의 새로운 발걸음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졸업감사예배는 찬양대와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총장 오정현 목사와 각 아카데미 학장, 부학장, 생도들이 입장, 이병구 후원이사회 이사장의 성경 봉독 후 총장 오정현 목사는 ‘변함없는 섬김의 원리’(사도행전 16장 6-10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가 켜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25일 저녁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이영훈 목사는 점등에 앞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낮아짐 섬김 희생정신을 마음에 새기는 성탄시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절망이 가득한 이 땅에 사랑의 빛이 켜지고 북녘 땅 전역에도 복음의 불이 켜져 복음을 통한 진정한 통일이 속히 올 수 있길 기도한다”고 전했다.이날 점등식에는 교회 교역자들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주변 일대를 수놓을 성탄 트리의 불빛은 내년 1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회복을 넘어 생명의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최홍준 목사, 이동원 목사, 장경동 목사, 오정현 목사, 강명옥 전도사를 강사로 ‘2022 새생명축제’를 가졌다. 올해는 39,311명의 태신자를 품었으며 2,001명의 결신 열매를 얻었다.오정현 목사는 “영혼 구원의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생명의 공동체가 함께 올려드리는 살아있는 예배에 참석하시어 예수님이 주신 평안과 기쁨을 얻기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은 지난 10일 강원고 춘천시 춘천세종호텔에서 성공적인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위한 ‘2022 대한민국 강원도 기도회’를 17개 광역시도 대표회장단과 강원도 18시·군지역 연합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김진태 도지사가 환영사를, 신경호 교육감과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했다.강기총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강기총 증경회장 서석근 목사가 “빛을 발하라, 강원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나라와 한국교회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