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하례예배 드려..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

▲기하성은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3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하례 예배에는 기하성 총회장과 임원 등 교단 리더십들은 물론, 10개 지역 총연합회 회장단과 81개 지방회 임원 및 회원들이 대거 함께했다.
▲기하성은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3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하례 예배에는 기하성 총회장과 임원 등 교단 리더십들은 물론, 10개 지역 총연합회 회장단과 81개 지방회 임원 및 회원들이 대거 함께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2023 신년을 맞아 하례예배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과 사명을 되새겼다. 특히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품고 돌보며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신다며, 올해를 사랑실천과 부흥의 원년으로 삼자고 이끌었다.

기하성은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3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하례 예배에는 기하성 총회장과 임원 등 교단 리더십들은 물론, 10개 지역 총연합회 회장단과 81개 지방회 임원 및 회원들이 대거 함께했다. 교단의 새해 첫 시작과 대면인 만큼 참석자들은 예배 전후에 새해 덕담을 건네며, 올 한해 힘찬 전진을 응원하고 사명의 진력을 다짐했다.

▲2023 신년하례예배는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2023 신년하례예배는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하례예배는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총무 송시웅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창조주 하나님’(창 1:1)을 주제로 설교하며 이웃을 향한 사명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눈을 들어 우리 주변을 봐야한다. 그리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살펴야 한다”면서 “특히 3만 5천 탈북자와 미혼모 가정, 1백만 다문화가정 등 이웃을 돌아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우리가 돌봐야 하는 이웃인 동시에, 무엇보다 복음의 황금어장이라 할 수 있다”며 “그들을 돌보고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창조주 하나님’(창 1:1)을 주제로 설교하며 이웃을 향한 사명을 강조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창조주 하나님’(창 1:1)을 주제로 설교하며 이웃을 향한 사명을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기하성 중심으로 놀라운 한국교회 역사를 이루자”고 이끌며 “소외된 이웃과 상처 입은 사람들을 품어주자. 그리고 변화시키고 인도하여 그들을 구원받도록 하자”고 권면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무엇보다 사랑실천의 원년이 되자. 그래서 주님의 사랑 속에 모든 교회들을 갑절로 부흥케 하자”고 2023년 신년의 소망과 새해 메시지를 던졌다.

▲이 대표총회장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숙제가 있다”며 “2만 교회와 300만 성도를 이루어 한국교회 최대의 교단으로 우뚝 서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숙제가 있다”며 “2만 교회와 300만 성도를 이루어 한국교회 최대의 교단으로 우뚝 서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총회장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숙제가 있다”며 “2만 교회와 300만 성도를 이루어 한국교회 최대의 교단으로 우뚝 서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기하성이 하나 되는 역사를 주셨 듯, 한국교회 최대교단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기하성에 축복을 주실 것이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성령회복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 꿈을 이뤄내자. 우리가 사명을 잘 감당해 한국교회의 역사를 부흥의 역사로 바꾸어보자”고 이끌었다.

▲정동균 총회장은 “지금처럼 우리 기하성이 이영훈 대표총회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뜻을 모아 나아간다면 한국교회 지도자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동균 총회장은 “지금처럼 우리 기하성이 이영훈 대표총회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뜻을 모아 나아간다면 한국교회 지도자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정동균 총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정 총회장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전 세계적으로 6억 5천만 성도를 가진 대단한 교단이다”면서 “우리는 일치단결하고 있다. 오늘도 10개 지역 총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했고, 81개 지방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저력을 보였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우리 기하성이 이영훈 대표총회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뜻을 모아 나아간다면 한국교회 지도자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는 탁월한 리더십의 교단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 2003년 모든 것이 잘 될 것을 믿는다”고 찬사와 인사를 겸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하여’, 교단 및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하여’, 교단 및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부총회장 김명현 목사와 신덕수 목사가 나서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하여’, 교단 및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를 주제로 놓고 각각 뜨겁게 기도했다.

▲총무 엄진용 목사가 광고하고 있다.
▲총무 엄진용 목사가 광고하고 있다.

헌금기도는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가 인도했으며, 총무 엄진용 목사의 광고 후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기하성 신년하례예배에는 일본 도쿄총회장도 참석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든 일 잘 감당해서 부족함 없도록 기원하고 축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기하성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중추적 교단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5천 2백여 교회와 150만 성도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오직예수, 오직성령의 이름으로 세계 성령운동에 앞장서며 복음전파와 사랑실천에 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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