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기독교연합회, 위치와 사진 담은 전단지 제작 배포

최근 부산, 청주 등 지역교회 연합회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각 지역 상담소와 힙을 합쳐 신천지 위장교회와 신학원, 문화센터 등 교육장소를 알려 교인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상담소와 연대해 전주지역의  신천지 교육장소 14곳의 사진과 지도를 담은 전단지를 제작, 배포했다.

광주상담소 박정철 간사는 “지역교회가 연합해 신천지의 포교활동에 적극 대처한다면 신천지에 미혹당하는 피해자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각 교회에서 이를 교인들에게 잘 알려 피해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단지에 실린 교육 장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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