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가 신천지 등 사이비 종교집단들의 폐해를 고발하는 팟캐스트 '변상욱의 싸이판-싸이비가 판치는 세상'을 매주 금요일 방송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변상욱의 싸이판-싸이비가 판치는 세상'에서는 사이비 종교의 배경과 정치권력과의 관계, 피해자 증언, 포교 전략, 사이비에 빠지는 심리 분석, 사이비의 아류들, 사이비 방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는 지난 26일, 새해 첫 신장기증인이 탄생했다고 밝혔다.41세 여성 이주희 씨가 21년간 신부전 투병생활을 이어온 한 목사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한 것이다.이주희 씨는 전교생이 140명인 강원도 고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 올해로 19년 째 교직생활을 해온 그녀는 교내에서도 아이들을 사랑
CGNTV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전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26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방영)에서는 열 명의 자녀들을 입양한 윤정희 사모의 가정을 소개한다.가족이 하나 되기까지 많은 진통을 겪었지만 지금은 파양의 아픔과 발달장애 등을 극복하고 선교사로, 쇼트트랙 선수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성장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손봉호, 홍정길 등)는 다음달 16일(목)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원로목사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를 주제로 발표회를 연다.
새숨교회와 기독연구원느헤미야는 다음달 5일 새숨X느헤미야 성경강좌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만들어낸 하모니 조직신학’을 개강한다.
우리신학연구소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신대승네트원크는 오는 25일(수) 서울 율곡로 안국빌eld 신관 4층 ‘월드컬쳐오픔W스테이지-안국’에서 3대 종교 ‘종교인구 조사 결과’ 특별토론회를 공동으로 연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 박규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은 19일, 법원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에 관해 각각 입장을 표명했다.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이미 명명백백히 드러난 증거가 분명함에도 재벌권력의 시녀를 자처하는 법원의 행태는 참으로 개탄스럽다”면서 삼성 이재용 부회
기독교인으로 고 김대중 정권 시절,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과 정무수석실 홍보비서관을 지냈고, 제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후, 2012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진행한 바 있는 장성민 전 의원(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대표)이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북 콘서트를 열고 대선출마를 선언했다.최근 집필한 국제정치 분석집
1967년 2월 창간호부터 한국 기독교계, 나아가서 세계 기독교의 대중지이자 성도들의 신앙생활 교양지 그리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한 전도지 역할까지 담당하고자 만들어진 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창립자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현 발행인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인 이영훈 목사를 만나 에 대한 소회와 바람을 들었다.
의 저자 이지선 박사가 한동대 강단에 선다. 학생이 아닌 교수로서다.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박사)는 오는 3월부터 이지선 박사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로 강단에 선다고 발표했다.이에 앞서 이 박사는 13일 자신의 SNS에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가 됐다"고 소식을 알렸다.이 박사는 "작년 6월 졸업하고 취준생으로 지내다 12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한교총 출범은 또 다른 분열의 씨앗”이라면서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일은 한교연과 한기총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6일 오후 국민통합위원장 최성규 목사가 한교연을 내방한 자리에서다. 한교총 출범 행사에서 큰 절을 하며 ‘130년 만의 대통합’이라고 치켜세운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였다.최성규 목사는 “정국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의 보완에 대한 발언이 대통령권한대행과 경제부총리 입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손봉호, 이하 기윤실)이 청탁금지법을 흔들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기윤실은 16일 성명서를 내고 “청렴에는 예외가 없다”면서 “청탁금지법 흔들려는 시도 중단하라”고 외쳤다.
내로라하는 대형교회 본당 정면에는 커다란 LED전광판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를 흔히 접할 수 있다. 과거 프로젝터를 통해 영상을 내보냈던 형태에서 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전광판으로의 교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과거 목회자가 선포하는 설교를 귀로만 들었던 예배 형태가 영상을 활용하면서 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게 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화면이 흐릿해지는
경기도 평촌에 위치한 새중앙교회가 14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34년 동안 이끌어온 박중식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그동안 박중식 목사의 연약한 부분을 뒤에서 감당해온 황덕영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새중앙교회는 박중식 목사가 1983년 상가에서 개척했다. 그리고 부흥을 거듭해 평촌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하여 지역복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회계이자 현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법인회장,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근 장로의 모친 이갑순 집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지난 1월 14일 오전 5시55분에 소천하셨기에 삼가 알립니다.-발인예배 : 17일 오전 6시30분-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1호-주소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풍납
한국교회의 미래이자 새 시대의 희망인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 유아교육 전문기관 예정원교회교육연구원(원장 이정규 목사)이 13과 14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독교유아대안학교 2차 설립 소개 세미나 및 1차 설립 집중 세미나’를 열었다.이번 세미나에서 예정원 원장 이정규 목사는 예정원대안학교에서 직접 운영 중인 유아교육 과정 중 창
기독인문학아카데는 겨울강좌를 오는 12일(목)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동영상 수강도 가능하다.
지난 2017년 신년하례 및 제37회 전국 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대전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있었다.복음가수 유남규목사의 찬양인도와 서기 김정용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신년감사예배는 경기노회장 박광식 목사의 환영사, 증경부총회장 이영진 장로의 기도, 부서기 이경근 목사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유남규 목사 특송, 총회장 정완득 목사의 설교 및
크리스천 청년 의사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군의관 이용민 중위(30세)는 자신의 장기와 뼈 등 신체조직을 바쳐서 숭고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그 토록 꿈꾸던 의사로서의 꿈은 다 이루지 못했지만 군의관으로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고서야 그는 영면에 들어갔다. 이 중위는 누구보다 밝고 정이 많은 신앙인이었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 박형용)는 다음달 20일 서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왕기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3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