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재능기부 나눔센터’가 진행하는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인 ‘러브하우스’ 사업이 37호 수혜가정을 낳았다. 지난 24일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의 한 가정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직접 참석해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헌신의 땀을 흘려 편하고 예쁜 주거공간으로 거듭났다”면서 수고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목사는 또 장애인대교구 소속 수혜 성도에게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금까지 잘 살아오셔서 하나님이 좋은 보금자리를 선물해 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감사와 믿음으로 신앙생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사회봉사부·사회선교위원회는 지난 25일(목)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고독사와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교회와 사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한국교회의 역할과 대안을 토론하는 시간이었다.이날 포럼에서는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신생명나무교회)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발제했다. 장 목사는 대흥동종교협의회의 사역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모범사례로 소개되어 그 활동을 조명했다. 대흥동이
(사)이음재단과 이음플랫은 더사랑의교회 영아부를 통해 마련된 부활절 생명나눔 바자회 수익금 430만원 전액을 지난 16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연말 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후원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베이비박스는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과 장애 등의 사유로 유기 위험에 처해 있는 아기를 마지막으로 보호하고, 산모가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제적으로 돕는 시설이다.법인과 교회 관계자들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베이비박스를 찾아 2시간가량 머물며 긴급 보호된 아기들 및 봉사자들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The General Assembly of the United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 UPCA)는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실에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라(엡 6:1)’라는 주제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UPCA는 지난 2004년 3월 24일 미국 동·북부의 뉴욕과 필라델피아, 미 서부 로스엔젤레스, 미 동남부의 아틀랜타, 남미의 볼리비아 등 한인 중심 목회자가 복음 안에서 연합과 일치의 정신으로 복음 협력 공동체를 만든다는 이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은 15일 국악찬양으로 전도하는 구순연 집사를 신바람힐링 전도 강사로 추대했다고 밝혔다.유튜브 회원 5천명 이상을 회원으로 두고, 교계 사역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도왕 구순연 집사(목양교회)는 오직 복음의 열정으로 지난 26년 동안 전국 8000여 이상의 교회의 간증집회를 인도했다.평범한 평신도 사역자로서 전국 교회를 순회하면서 국내와 해외에서 초청하는 교회와 성도들께 달려가 복음을 증거하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며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동기부여와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과 함께 기독교 문화유산 현황 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 조사 사업은 도내 기독교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활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내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한다.지난해 1차년도 15개 시군 대상 기초 조사를 통해서는 도내 기독교 관련 건축·기록물·기념물·기타유적 등 429건과 함께 기독교 역사 인물 191명에 대한 목록화 작업을 마쳤다.기초 조사를 토대로 추진하는 올해 심화 조사는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5일 경기 안양시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 목사)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한기총 온-오프라인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국교회에 부여된 공동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한기총은 첫째,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것을 밝혔다”며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는 세력은 철저히 배척되어야 하고, 우리는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고 했다.정서영 대표회장은 “한
다음세대를 세우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국내 유료방송(IPTV·케이블TV·위성방송) 채널평가에서 종교부분 1위를 차지했다.유료방송 채널평가는 국내 각 IP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에 송출 중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항목으로는 △시청률(30점), △편성(30점), △제작역량(10점), △콘텐츠 투자비(20점), △운영능력(10점) 등을 기준으로 각 채널을 평가하고 있다. 채널평가에서 매년 상위에 선정된 CTS는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2023년 평가 결과 10개 종
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천 리더모임인 윤중포럼(회장 박찬규 장로)이 전문인사회봉사기관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고독사제로 위해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함께 부활절을 맞아 4월 3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잔치 및 선물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박찬규 회장, 김민준 운영위원장과 ,조중성 장로, 조동훈 대표, 노보경 화백, 심샤론 대표와 정병규 총무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오는 5일(금) 경기도 얀양시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한 기도회에는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기회와 선택”을 주제로 설교한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양극화가 극심해 지면서, 국민도 진영논리에서 분열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막힌 담을 허물고 하나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 ‘합’
한국교회 69개 교단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눈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31일 부활주일 오후 4시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드려졌다. 연합예배에 참여한 7천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양극화된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고 회복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예수 부활의 기쁜 날에 함께 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린다”면서,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는 이 때 부활의 참뜻을 실천
청주시 복음화에 앞장서온 청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송진호 목사)가 부활의 기쁜 소식과 예수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새 희망을 선포했다.31일 오후 2시 30분 청주상당교회 샬롬홀에서 개최된 2024년 청주시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정·교계 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황순환 목사(서원경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류충열 목사(외평제일교회)의 기도, 송중헌 목사(노현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손석원 목사(샘깊은교회)의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3월 30일(토) 광화문~서울 광장 일대에서 정교계 주요인사들과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개막식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 이영훈 대표회장은 “예수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초교파 범시민 축제로 부활절 퍼레이드를 준비했다”며 “오늘 광화문에서 세대와 문화를 초월해 아름다운 연합의 장이 펼쳐지고 모두 함께 소망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영상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 이하 한사연)이 지난 3월 25일 서울 대학로에서 ‘결혼 기금 2억 무상대출 100만 서명운동’을 위한 거리 서명에 나섰다.한사연은 출산본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등 연합단체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교단들과도 업무협약(MOU)를 맺고 지난해 8월부터 우리나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극 전개하고 있다.특히 한사연은 기독교계를 넘어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거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드린다. 이와관련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강춘 목사)는 최근 계획과 조직에 관한 세부 계획을 발표하며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준비위에 따르면 이번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에서 드리게 되며, 설교는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전한다. 이철 목사는 이날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장 25-26)’을 주제로 말씀을
"역사속의 교회, 끝까지 사람”을 비전으로 설정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총신대(2024.03.12.), 연세대 의료원(2024.03.18.), 한동대(2024.03.21.)와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총 40억원에 달하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양성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최종천 목사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인재양성에 관한 3개 대학과의 협약식을 마친 후, “우리는 역사를 바라보며 사람에게 투자한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임을 믿는다”면서 “우리의 꿈은 포기되지 아니하며 상황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 때문에
실버 세대 전도와 한국교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탁월한 전도 정착 양육 과정인 ‘해피 시니어 코스’ 캠프가 오는 4월 29일 오후2시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경기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된다.좋은교회운동본부(대표 임동호 목사) 산하 교회사역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초청부터 천국까지’란 슬로건 아래 인생의 황혼기에 누리는 가장 행복한 신앙의 여정인 해피 시니어 코스를 익히고 개교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강의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강사는 해피 시니어 코스를 개발하고 목회 코디네이터로 활발하게 활
사회봉사활동가협회(이사장 한지혜)가 차별화된 전문직업인으로 활동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직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간병돌봄사’교육생을 수시로 모집한다.남녀 모두 직장을 다니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된 현사회적 구조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안정적인 재정도 확보할 수 있는 직업이 각광받고 있다.간병돌봄사는 생활에 안정을 겸비한 시대적 사명을 담당하는 새로운 선교 마케팅이며, 교회와 성도의 윤택함과 섬김의 사역이 되고 있다. 이는 간병을 단순한 노동이 아닌,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재정의하고, 크리스천의 사랑과 인간 존
사단법인 코람데오(이사장 김성길)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7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교회여! 성령으로 일어나라!'를 주제로 경기 수원시 광교 시은소교회에서 전국 목회자를 위한 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코람데오는 목회자들의 목회를 돕기 위해 신,구약 성경 말씀의 연구와 설교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며, 1년에 두 번 전국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제4차 세미나 강사는 김성길 목사(시은소 교회 원로), 유재명 목사(안산 빛나교회), 최병락 목사(강남 중앙침례교회), 이종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이사장, 이하 출대본)는 19일(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청 집무실에서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세훈 시장은 “도심 내 여유 공간이 있으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려고 서울시도 부단히 애쓰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와 사단법인 간의 협력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 하겠다”라고 답했다. 감경철 본부장은 현재 서울 시내 5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에서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