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분 온라인교육 후 민간자격증 취득자격 부여, 평생 취업관리

사회봉사활동가협회(이사장 한지혜)가 차별화된 전문직업인으로 활동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직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간병돌봄사’교육생을 수시로 모집한다.

남녀 모두 직장을 다니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된 현사회적 구조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안정적인 재정도 확보할 수 있는 직업이 각광받고 있다.

간병돌봄사는 생활에 안정을 겸비한 시대적 사명을 담당하는 새로운 선교 마케팅이며, 교회와 성도의 윤택함과 섬김의 사역이 되고 있다. 이는 간병을 단순한 노동이 아닌,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재정의하고, 크리스천의 사랑과 인간 존중의 정신을 간병 분야에 접목시키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선교사역ㆍ물질 다스리며 영혼구원 사랑실천

정규교육을 받은 지식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인권 존중과 사랑의 실천을 기반으로 하며, 고급 인재의 지성과 섬김의 정신을 간병 인력에 통합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협회는 이를 통해 간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환자 및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크리스천 간병돌봄사들이 환자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같은 애정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집중 훈련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환자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친절하고 자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간병을 기피하는 사회적 경향에 대한 변화를 이끌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 산하 선교센터에서는 이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파송하며, 국내외에서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차별화된 전문직업인으로 월수입 350만원 가능

이들은 직업인으로서의 긍지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의 인증(교육부 허가 제29호)을 받고 민간자격등록기관 행정안전부(제2022-003925호)에 등록하여 크리스천 간병돌봄사로서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이제는 가사일을 내 가족 같이 돌보는 직업이 체계화되어 안정되고 신뢰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전문직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따라 협회에서 실시하는 간병돌봄사 교육이야말로 시대적 사명을 받아 이 시대에 필요한 교육시스템이며, 윤택한 생활과 편리한 생활을 공생 공존하는 중요한 삶의 향상된 교육체계라 할 수 있다. 자격증 소지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가는 전문가로서 자부심이 생기며 사용자는 수준차이의 불편함을 없애고 서로에게 감사하는 인격적인 관계를 성립하게 되어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공존 공유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자기개발을 위해 투자한 활동가의 수입이 보장되는 한편 자존감과 환경수준이 높아지는 지속적인 세미나 및 교육으로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는 정착된 직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간병은 선교사역이다. 천국소망이 있어 웃어요. 한지혜 이사장과 환자분이 환하게 웃고 있다.
▲간병은 선교사역이다. 천국소망이 있어 웃어요. 한지혜 이사장과 환자분이 환하게 웃고 있다.

한지혜 이사장은 “사회봉사는 단순히 봉사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신앙인들이 전문 교육을 통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일을 하는 신종 직종으로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봉사를 직업으로 삼고 활동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 전문가로서 자부심이 생기고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활동하면 할수록 뿌듯한 생활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간병 돌봄은 차별화된 직업군의 하나로 사회에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분야이다. 그동안 방관했던 수준을 끌어올려 명실공히 한 직업으로 종사하는 자부심과 생활의 안정을 찾는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이사장은 또 “간병돌봄사로 활동하며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복음을 듣고 믿음을 고백하고, 아멘하며 눈물을 흘리시던 어르신을 기억한다”며 “전도자로 사명자로 마지막 때에 쓰임 받음에 감사하고, 천국 가시는 길에 동참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초급자격증, 온라인수업 120분 이수 후 3개월 실습

한편, 간병돌봄사 교육은 초급자격증의 경우 온라인수업 120분을 이수하고 실무 3개월의 실급을 거친 후 중급자격증 시험 자격을 부여받아 취득하게 된다. 더욱이 실무 3개월의 실습기간에도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 받을 수 있어 돈을 벌면서 공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교회 남녀 성도는 물론 신학생, 교회 사역자나 목회자,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등이 단기간 내에 자격 취득이 가능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전국 신학대학이나 평생교육원 등과 인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격을 취득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있다. 추천을 받은 학생에게는 장학 혜택도 마련되어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100% 취업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봉사활동가협회(010-7514-0202)로 전화하면 상담 후 관련 책자를 무료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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