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관 목사(트리플성경학교 대표) 출간… 세미나도 진행

▲ ‘여덟 자로 열리는 성경’ 세미나를 인도 중인 고재관 목사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하지만 어렵게만 느껴지는 성경. 성경을 수회 읽었어도, 심지어 목회자여도 성경 66권 각 권의 핵심내용을 물어보면 ‘오리무중’. 그러다보니 기독교인들 사이에 성경(내용)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고재관 목사(트리플성경학교 대표)가 지은 <여덟 자로 배우는 성경>(트리플)을 읽으면 달라진다. 약간 과장해서 말하면 성경이 입에서 줄줄 나온다. ‘여덟 자로 열리는 성경’ 공부는 아이들부터 장년까지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나아가 고재관 목사의 ‘여덟 자로 열리는 성경 세미나’에 참가하면 그 내용이 더욱 풍성해 진다.

먼저는 성경 각권의 장수를 활용해서 성경 각권을 한마디로 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에스겔서는 ‘죽은(4 死)뼈가 팔(8)딱 일어난 회복의 책’, 열왕기상은 ‘이(2)스라엘이 두(2)쪽 난 이야기’ 라고 공부하면 간단하게 내용을 파악하게 된다.

좀 더 수고를 해 성경 각권의 핵심내용을 압축한 ‘여덟 자’를 공부하면, 성경 각권의 핵심내용을 좀 더 구조적으로 알 수 있다.

출애굽기 내용을 압축한 여덟 자는 ‘애-모-열-출-시-법-성-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굽 생활, 모세의 출생과 하나님의 부르심, 열 가지 재앙을 내림, 출애굽하여, 시내산에 들어가 율법 받고 성막 짓고 제사 드린 내용이다.  

각권의 내용이 간단하게 요약되고 다른 사람에게 얼마든지 전할 수 있다. 


한 걸음 더 나가 세미나에 참석을 해 강의를 들으면 성경 각권의 장마다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 지를 해당 장의 수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고재관 목사는 점점 바빠지고 있다. 성경을 배우고자 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여덟 자로 열리는 성경’ 세미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여덟 자로 열리는 성경’ 책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성경을 배울 수 있는 ‘여덟 자 노래로 배우는 성경’을 C.D (USB)로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 

특히 CD에는 랩 형식으로 성경의 요점이 정리되어 있어서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을 정도다. (책 및 세미나 문의: 010-791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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