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Worship이 네번째 싱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발매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발매한 3:16 Worship은 복음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이름을 온전히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음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찬송가 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을 곡의 후반부에 매시업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으로 편곡했다.

특히 더 많은 이들의 고백과 선포를 담아내고자 수원 소망교회(경기 수원 권선구 소재)의 찬양팀이 콰이어로 참여했다.

‘이 곡을 통해서 예배의 중심이 “나 자신”이 아닌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임을 기쁨으로 고백하고 드높이는 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3:16 Worship은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드러내고, 예배를 통해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사역 중이며, 2018년 정규앨범 '구원의 이름', 지난 3월 싱글 ‘예배하리’, 5월 ‘그 분이 예수라’, 8월에는 첫번째 찬송가 프로젝트인 ‘이 몸의 소망 무언가’를 발매했고, 두번째 찬송가 프로젝트이자 네 번째 싱글인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선보인다.

한편, 3:16 Worship은 올해 자작곡 싱글 앨범도 준비중이며, 연말에는 찬양집회를 통해 라이브 실황 앨범 녹음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