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Worship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인피니스
▲3:16 Worship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인피니스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드러내고, 예배를 통해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3:16 Worship이 세번째 싱글 '이 몸의 소망 무언가'를 발매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정규앨범 '구원의 이름', 지난 3월 싱글 ‘예배하리’, 5월 ‘그 분이 예수라’에 이은 세번째 싱글이다.

첫 찬송가 프로젝트인 이번 앨범은 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대면예배가 금지되고 온라인으로만 예배가 이루어 질 때 한윤정 간사가 찬송가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를 3:16 Worship 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해석해 만들어 졌다.

수많은 이들의 아픔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예수만이 온 땅의 소망되심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편곡했다고 한다.

한편 3:16 Worship은 9월에 찬송가 싱글, 11월에 자작곡 싱글 앨범을 준비중이며, 연말에는 찬양집회를 통해 라이브 실황 앨범 녹음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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