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7일(목) 저녁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올해 제29회를 맞는 ‘한국교회의 밤’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리게 됐다”며 “팬데믹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그동안 한기총이 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에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정 대표회장은 “하지만 그 모든 문제를 다 종식하고 한기총이 정상화 되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옛 영성을 회복하고 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약자와의 동행”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를 대표해 선정된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12월 7일 오후 신촌역 사거리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거리캠페인은 대흥동(동장 조세원),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목사), 마포구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옥)가 함께 했다.특히 1인가구가 64%가 넘는 대흥동에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고독사 제로운동에서 고독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장)는 지난 3일 주일예배에서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천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달했다.새로남교회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새로남카페의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을 초청하여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이번까지 유진벨재단에 매달 전달된 기관후원금 및 북한 결핵퇴치 후원금의 총액은 약 6억원 5천 4백만원이다.유진벨재단은 1995년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1995년부터 1996년까지 기존 식량지원사업을 시행했다. 1997년부터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은 12월 7일(목)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를, 공동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감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임석웅 목사를 추대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대표회장에 취임한 장종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영적 지도자들이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는 회개와 용서 운동으로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다음세대들을 위한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국회분수대광장에서 ‘2023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제1부 송년감사예배는 김회재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송석준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의 대표기도, 서정숙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 국민의힘)의 성경봉독, 명성교회 찬양대의 특송 후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평화의 왕’(누가복음 2: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김 목사는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다. 우리에게 샬롬의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서정형 대표는 2024년 새해를 앞두고 새해에는 지구촌 모든 나라와 사람들에게 치유와 희망과 회복을 안겨주는 한 해가 되게해 달라고 기도문을 발표했다.다음은 기도문 전문이다.주님,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자연의 대재앙 앞에서 무너져버린 환경 파괴와 온실화로 인하여, 태풍과 지진 그리고 전쟁을 통해 슬픔에 잠겨 있는 지구촌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지구촌이 아픔과 고통중에 있는 상황 가운데서도 언제나 항상 함께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지난 3년간의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는 오는 12월 14일과 18일 경기 광주시 청림교회에서 제71차, 72차 북카페 작은도서관 설립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감에 따라 한국교회를 섬기며 무료로 마련됐다.한국복지목회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람들이 교회를 외면하고 기존 교인들마저 떠나가는 요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과 만나서 지역의 필요를 주제로 소통하고 어울리며 필요중심의 상담자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도서관은 지역주민과의 문화소통의 장이
공주시기독교연합회는 4일 오전 행복한교회(조요한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수석공동회장 조요한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남봉우 목사(광정성결교회)의 기도, 서기 김석종 목사(한빛침례교회)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나광진 목사(늘푸른감리교회)의 설교, 사무총장 김일호 목사(열린문교회)의 광고, 고문 양희옥 목사(신관중앙장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나목사는 ’본질과 비본질’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행동하며 복음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희생과 섬김
서울특별시(오세훈 시장)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포구(박강수 구청장)를 대표해 선정된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4일 마포구 대흥동주민센터에서 대흥동을 비롯한 직능기관 업무협약(MOU)을 갖고 2022년 이어 2023년 대흥동 고독생프로젝트 선포와 함께 새롭게 출발했다.이날 협약식은 대흥동(조세원 동장),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목사)가 함께 했다.더욱 심각한 경제와 사회문제 등 복합위기 속에서 신생명나무교회를 비롯한 대흥동교동협의회
연말을 맞아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특별한 만남이 한국교회 관객들을 찾는다.서울 동소문동 소재 예장 합동 성일교회 (이영배 목사)는 문화예술단체 ‘알음’과 함께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하모니콘서트’를 개최한다.성일교회 청년부가 주최하는 이번 하모니콘서트는 클래식과 영화 음악의 독특한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다.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전통적인 선율과 영화 음악의 친숙하고 감성적인 조합이, 국내 최고의 전문 연주자들의 감각을 타고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힐링으로 이끌 예정이다.무엇보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가 함께하며 최고 수준의 연주자를 초청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12월 2일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장애인 가정 1250곳에 20㎏들이 김장김치 한 상자씩 전달했다.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의 실천이고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면서 “사랑을 나누는 실천이 1년에 한 번 갖는 행사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매일 매달 여러 다른 모습으로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장애인교구 여러분들이 올 겨울도 잘 지내시고 또 복된 성탄절과 축복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8년부터 장애인대교구를 주축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교회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박승주 목사, 교회안전위)가 11월 30일(목)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교회건물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교회안전위 위원장 박승주 목사(새일꾼교회)가 강연했다. 박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정한 연수만큼 이 땅에서 살아야 한다”며 “세월은 중단할 수 없지만, 생명은 더 연장해서 살아도 할 일은 많고, 살아가기 위한 의식주에서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 많다”고 했다.이어 그는 삼풍백화점 붕괴(1995년, 사망자 502, 부상자 937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5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4명, 위임 25명으로 성원이 되었고, 회원점명 후 2명이 추가로 참석했으며,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교단 복귀의 건으로 복귀청원서를 제출한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선교)총회(총회장 양은화 목사)에 대해 실사위원회에서 보고를 하고 복귀를 승인했다.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의 건으로 사무총장 김정환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4시 필리핀 마닐라 소재 은광장로교회(김관형 목사)에서 제39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마닐라기도회를 개최했다.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기총 필리핀 지회(지회장 임흥재 선교사)와 마닐라선교사협의회(회장 김해석 선교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150여 명의 세기총 임원 및 선교사, 그리고 성도들이 모여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신광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드린 이날 기도회는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명환 목사, 이하 강기총)는 11월 30일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제1회 자랑스런 강원기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목회자 부문에는 이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평신도 부문에는 김범일 장로(전, 세계가나안운동 총재)가 선정됐다.시상식은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가 참석하여 자랑스런 강원기독인대상 상패를 전달했다.강원기독인대상 선정시상위원회는 이철 목사 상패에 “목사님께서는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한국군선교연합회 영동지회장, 강원경찰청 교경협의회장을 역임하셨고, 2018평창동계올림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명환 목사, 이하 강기총)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김진태 도지사)가 후원하는 ‘D-50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미션(Mission) 2024 전국대회’가 강원도 18개시·군 기독교연합회 임원들과 전국17개광역시·도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0일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미션 2024 전국대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김미열 목사(강기총 증경회장)의 사회로 최헌영 목사(강기총 상임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연말을 앞두고 영화 를 함께 보며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조용한 한해의 마무리에 들어갔다.2022년 개봉한 영화 는 외로운 세상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살 소녀 수미(김환희 분)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의 제안에 따라 호스피스 병동을 찾으면서 이야기가 전개돼 이곳에서 유쾌하고 따듯한 만남을 가지며 비로소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영화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29일 교역자 300여 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첫 단체 관람을 시작해 12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양한승 목사(경기 광주시 양무리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의 예배회복과 교회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를 요청했다.다음은 기도문 전문이다.주님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사랑과 행복이 넘쳐 나는 양무리순복음교회. 누구나 한 번쯤 다니고 싶어 하는 교회.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항상 관심을 갖는 교회.해외 선교사와 어려운 나라를 돌보는 교회 .말씀과 찬양이 은혜로운 교회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교회.담임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의 단비가 내리는 교회.매주 전도지를 나눠주며 하늘 만나를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12월 29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을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한국 공연예술의 비약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 국립극장 남산 이전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대형 칸타타(교성곡)로, 각 분야 최고 거장인 작곡가 겸 지휘자 박범훈, 연출가 손진책, 안무가 국수호가 의기투합한다. 세종이 직접 지은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을 바탕으로 한 이번 공연에는 3개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과 서양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총 313명 출연진이 무대
2023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가 지난 25일 신한대학교(강성종 총장) 체육관에서 DMZ 평화선언 및 태권도 공연 “평화아리랑” 등 퍼포먼스를 끝으로 2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와 학교법인 신흥학원(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이 공동주최한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는 국제평화행사로 「1914 Christmas Again, 2023 Christmas Miracle 」를 슬로건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구상의 모든 전쟁의 휴전과 종식을 염원하며 1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