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위기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사랑의손, 따뜻한 마음...'대흥동종교협의회'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12월 7일 오후 신촌역 사거리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외쪽부터전정미 센터장, 최재환 회장, 이상란 고문, 조세원 동장 장헌일 목사, 정향순 고문, 박미정원장,김미옥 원장, 지염호 회장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12월 7일 오후 신촌역 사거리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외쪽부터전정미 센터장, 최재환 회장, 이상란 고문, 조세원 동장 장헌일 목사, 정향순 고문, 박미정원장,김미옥 원장, 지염호 회장
▲신촌역 사거리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대흥동종교협의회 회장 장헌일 목사.
▲신촌역 사거리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대흥동종교협의회 회장 장헌일 목사.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약자와의 동행”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를 대표해 선정된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12월 7일 오후 신촌역 사거리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거리캠페인은 대흥동(동장 조세원),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목사), 마포구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옥)가 함께 했다.

특히 1인가구가 64%가 넘는 대흥동에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고독사 제로운동에서 고독 가운데 생명의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생명존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흥동종교협의회는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의 정책자문을 받아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가족과 사회와 이웃과 단절에 있는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생명지킴이 캠페인과 함께 생명존중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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