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6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이란에 투옥된 미국목사 사이드 아베디니와 북한 노동수용소에서 복역중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석방을 촉구했다.오바마 대통령은 2월 6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종교의자유에 중점을 두고 연설하면서 전세계의 모든 종교을 위해 관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오바마는 "역사는 종교의 자유를 포함 인간들의 권리를 지지하는 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언론의 공공성 평가와 제언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날 공청회에서는 김창룡 교수(이제대)가 '박근헤 정부 1년, 언론의 공공성 평가와 제언'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12일(수) 서울 충정로 구세군 본부 5츨에서 을 진행한다.구세군 홍보대사는 지구촌에 있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세상에 알리고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다양한 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며,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행사에는 구세군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선우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건립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발족 감사예배 및 발족식’을 가졌다.건립위원회 발족식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를 위원장으로 41명의 고문단과 108명의 건립위원,
예장합동만 참여하면 명실상부한 한국교회 연합의 모습을 띨 것으로 기대됐던 올 부활절연합예배가 여전히 아쉬움을 안은 채 진행되게 됐다. 예장합동 임원회가 부활절연합예배 참여를 거절한 때문이다. 임원회, 목회자 과세 재논의 성명서 발표 등 논의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7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많은
미국 CBS 뉴스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과 카나다인들은 페이스북을 성경보다 더 많이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페이스북은 7억5천7백만명이 매일 적극적으로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이중 19%는 미국과 카나다인들인데 이는 1억4천3백만명이 매일 페이스북을 읽기위해 로그인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2006년 CBS뉴스 여론조사에 따르
한기총이 주요 교단과 교계 언론들에게 제목은 ‘협력 요청’이지만 내용상으로는 ‘법적 대응’ 운운하는 거의 ‘협박성’ 내용의 공문을 보내 파문이 예상된다. “이단옹호 운운은 한기총 음해 의도로 간주할 것”한기총은 4일 예장 통합, 합동 등 국내 주요 교단과 일부 언론에 ‘한국교회의 개혁과 재성장을 위한 협력요청’이라는 제목으로 공문을 보냈다.‘한기총은 귀하에
“우리의 모습이 더럽다고 거울을 안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불편해도 현실을 점검해 새로운 도전 나서야”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5일 서울 명동 열매나눔빌딩 나눔홀에서 전날 발표한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기조 발제를 맡은 조홍식 교수(서울대)는 “기윤실에서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결과는 ‘교인들과 이웃
한국교회 보수교단을 대표하는 예장 합동ㆍ고신ㆍ합신 3개 교단이 정부가 추진 중인 ‘종교인 과세’가 입법화 과정에서 기독교계 전체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은 채 편향되게 진행됐다며 입법 추진 보류를 요청하고 나섰다.“종교의 자율성도 보장하고 정부의 필요도 채울 방안 마련하자”합동 목회자납세대책위원회 위원장 라계동 목사를 비롯해 고신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 합신
하버드 대학이 개설한 바울서신 온라인 코스에 전세계로부터 수만명의 학생들이 수강신청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초기 기독교:바울서신" 제목의 하버드대 바이블 edX 코스는 전세계 180개국에서 2만 2천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였으며 아직도 수강신청자는 증가하고 있다.신약성서와 초기기독교 과목을 맡고 있는 로라 나스랄라 교수는 전세계의 학생들이 바울서신 온
제자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없는가에 대해서 정삼지 목사 반대측과 지지측의 의견을 들었다. 각각으로부터 들은 4개(실제로는 3개)의 질문에 대한 대답과 현재의 상황 분석을 통해서 문제를 진단해 본다.이번 인터뷰에서 양측이 동일하게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제자교회는 현재 어느 노회에도 소속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다. 그
한국 기독교가 가장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종교로 인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신뢰도는 가톨릭과 불교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윤실이 4일 발표한 ‘2013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에서다.언행 불일치, 교회 내부적 비리/부정부패 등이 원인기윤실이 지난 2010년에 이어 3년 만에 실시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 결과
알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 자와히리(Ayman Al-Zawahiri)는 무슬림들에게 중동의 크리스천들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고 군부지원을 받고 있는 이집트 정부와 싸우는데 힘을 모으라고 촉구했다.AP 통신은 북미와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에서 테러공격을 책임지고 있으며 9.11테러를 배후 조종한 것으로 알려진 알 자와히리가 지난주 웹사이트에 올린 음성 메
한국교회 모두가 참여하는 하나의 공예배였으나, 한기총 분열 이후 또 다시 나눠 진행되고 있는 한국교회 연합 부활절예배가 올해도 교단연합으로 드려진다. 하지만 올 부활절연합예배가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 관심을 모은다. 예장합동 제외한 주요교단 모두 참여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해방 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오는 7일(금)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발족 감사예배 및 발족식’을 갖는다.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은 방치되었던 사료와 기록들을 정리보존함은 물론 한국기독교의 역사적 기여를 대내외에 바르게 인식시킴으로써 기독교에 대
미국 디트로이트에 거주하는 크리스천 여인 모니카 린제이는 하나님이 자신을 정확한 시간과 장소에 있게 함으로써 학교근처의 배수구에서 딸을 구하게 했다고 말했다모니카는 버스 운전자로 일하는데 마지막 순간에 J.R.킹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픽업할 운전자를 대신하여 운전했다.모니카는 딸(8) 델론을 학교에서 내리고 손을 흔들고 딸도 손을 흔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
미국 알라바마 주 버밍햄에 있는 칙 필레(Chick-fil-A) 식당은 금주 남부지방을 강타한 눈보라로 길에 갇힌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음식을 무료로 제공했다.미국에서 크리스천 기업으로 유명한 닭고기 전문 체인 식당인 칙필레를 운영하는 마크 메도우는 자신의 식당 종업원들이 식당문을 닫은 후에 집에 돌아갈 수 없고 수많은 자동차들이 눈보라 때문에 길에 갇혀 있
미국 국방부는 장병들이 터번, 머리스카프, 야물커(유대인남자들이 머리 정수리부분에 쓰는 작고 둥글 납작한 모자)등 고유의 복장을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다.새롭게 허용된 복장 방침에 따르면 군의 화합과 단결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 "국방부는 개별 장병들이 갖고 있는 믿음, 양심, 도덕원칙을 수용할 것이다"고 밝혔다.국방부의 복장 방침은 그들 종교의 한 부분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인 옥스팜(Oxfam)이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85명이 전 세계 부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으며 부의 불평등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보고서는 1) 세계인구의 1%가 세계 부의 절반에 해당하는 110조달러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의 하위층 절반이 소유한 부의 65배에 해당하고, 2)세계 인구
이만열 교수, 손봉호 교수 등 기독시민단체 활동가들로 구성된 희망정치시민연합(공동대표 강경민 목사)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8대 대선 때 여ㆍ야 정치권이 약속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는 정치권 모두가 한 선거공약”이들은 성명서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