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0월 15일(주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프놈펜한인교회(서병도 목사)에서 '제3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프놈펜기도회'를 개최했다.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번 기도회는 준비위원장 서병도 선교사(세기총 캄보디아 지회장)가 환영사를, 대회장 조일래 목사(세기총 제8대 대표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다.서병도 선교사는 환영사를 통해 “캄보디아에 와주신 세기총 임원들과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15일 오후 1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4부 예배에 긴급 편성된 기도회는 7일 발발한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된 양측의 충돌에서 약 4천여 명의 사망자를 낸 가운데, 계속 확전되는 상황에서 진행되었다.이 기도회에는 이스라엘 아키바 토르 대사가 참석했으며,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명예회장 이철 감독회장,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가 특별기도를 담당했다.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전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 산하 몽골헌터스FC(구단주 김동근, 단장 최도권)은 지난 14일(몽골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16동(동대표 불간후) 내 53번 학교에서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바양주르흐구 16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축구대회 접수는 당초 예상을 넘어 8개 팀 80명으로 최종 구성됐다. 바양주르흐구 16동은 몽골 제3도시인 에르데넷시보다 인구가 더
“세계 교회는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특히 전쟁으로 고통을 겪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평화의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하자.”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World Assemblies of God Congress, WAGC)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일 총회 개회예배의 설교를 통해 전 세계 교회를 향해 이같이 호소했다. WAGC 개회예배 설교자로 한국인이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마드리드 시내 ‘마드리드 아레나’에서 120개 국가 4200여 명의 하나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외국인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에 설립한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 대한결핵협회와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의 결핵 등 감염병 예방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글로벌엘림재단 이영훈 이사장과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은 지난 10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대상 결핵 등 감염병 인식 개선을 위한 예방 홍보 및 교육활동과 검진 검사 치료 및 자활 지원,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결핵 등 감염병 환자 발굴 및 연계 협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0월 9일 오전 세기총 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출산장려운동 본부장 김춘규 장로)과 업무제휴를 맺고 출산장려운동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결혼장려기금 대출을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 전개 △무료결혼식 사업 △보호출산 사업을 진행하고 성경적 가치인 조기 결혼 및 출산의 중요성 홍보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결혼 적령기(20세~35
소망교회(김경진 목사)는 지난 1일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위해 밟아온 길을 소개하는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 소망교회는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당 백서의 내용과 의미를 공유했다. 이는 교회 내외적으로 위기관리와 응답 전략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소망교회의 이번 백서는 코로나19와의 투쟁 속에서 얻어진 경험과 지혜를 교차 분석하여 다가올 비슷한 상황에 대비하고자 하는 다른 교회 및 기관들에게 지침을 제공한다.초기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됨에 따라 소망교회는 김경진 목사와 당회의 지도 아래 곧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목사)가 외국인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에 설립한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 국내에 거주하는 22개국 800여 명의 다문화가족 및 이주외국인들을 초청해 그 나라의 노래를 공연하고, 롯데월드 테마파크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해피 추석 페스티벌’을 열었다.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모인 이들은 자기 나라의 악기와 노래, 춤을 공연하며 이주생활의 외로움과 피로를 덜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한 무대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응원하며 격려했다. 또 나이지리아 출신 가수 지나 씨가 소속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의 2023년 하반기 강좌가 오는 10월 23일(월)~ 27일(금) 오후 7시에 개강한다.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2023년 하반기 과정은 기독교학 입문과정에 해당하는 신학기초과정으로서, 변화하는 교회관과 선교관에 대해 능동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교회의 선교적 자세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으로 겸손하게 균형 잡히도록 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본 강좌는 10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매일 오후 7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6일(금) 오전 대방건설빌딩 강당에서 ‘강서구 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로마서 8장 28절 본문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는 제목의 설교에서 보수 정체성을 강조하며, 확고한 정체성 위에서 국가과 교회, 그리고 강서구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합력할 것을 강조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한기총의 정체성은 철저히 보수다. WCC 반대, 종교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 반대, 동성애 반대, 차별금지법 반대,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이 바로 한기총의 정체성이자 기본
교육선교 NGO 사단법인 글로벌에듀 이사장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지난 4일 저녁(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세라나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아프리카 고위급 회담’ 에서 2030 세계엑스포가 부산에서 열릴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아프리카 정·관계 인사들에게 호소했다.‘2023 한국·아프리카 고위급 회담’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만찬 행사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는 정·관계 및 재계, NGO 등의 고위급 인사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케냐와 탄자니아, 잠비아,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20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도회에는 여야 기독 국회의원이 참석해 초저출생 초고령 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기념예배는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홍석준 의원(국민의힘)의 대표기도, 이용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성경봉독,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벧전4:7-11) 제목
1966년부터 시작되어 반세기를 넘은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0월 31일(화) 오전 6시30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국내외 국가지도자, 기독교계 및 각계 인사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 이후 해외 참석 인원이 20여개국 100여명에 달하며, 국내 외교사절단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창세기 12장 2-3절과 요한계시록 1장 6절 말씀으로 설교한다. 준비위원장 이봉관 장로의 사회로 드려질
소망교회(김경진 목사)는 지난 2020년 3월 부터 3년여동안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교회의 대응과 지역 사회 지원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교회 창립 46주년 기념주일인 10월 1일을 맞아 '코로나 대응 백서'를 발간 했다고 밝혔다.백서에는 팬데믹 기간 동안 교회의 대응 전략과 방역 조치 그리고 교회 성도 및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 활동 등이 코로나 발생 초창기부터 종료 때까지 상세하게 기술하 였다.특히, 코로나를 통해 새로이 열게 된 온라인 예배와 교제 모임 그리고 사회봉사와 국내 및 세계 선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26일(화)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4차 긴급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홍자 장로(한국선교회)는 명예회장으로 임명됐다.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윤광모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가 기도하고,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가 요한복음 1장 43-51절을 본문으로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의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회의는 정서영 대표회장을 대리하여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진행했으며, 참석 22명, 위임
예수군사사관학교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로 다메섹교회에서 제1차 총진군대회를 개최한다. 제1차 총진군대회는 다메섹교회 정바울 목사를 주강사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예수군사사관학교를 거쳐 간 1500여명의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주강사 정바울 목사는 “예수군사사관학교를 찾는 분들의 대부분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입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교회가 부흥하지 않고 생활고까지 겪다 보니 패배의식, 부정적 사고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예수군사사관학교의 목적은 목회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총회장 정서영목사)와 개혁총회(총회장 정상문목사)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개최하고 단번에 5천 교회 이상의 중대형 교단으로 발돋움했다.제1부 합동선언식은 합동선언문 발표와 합동선언으로 시작됐다. 선언문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개혁)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는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양 교단이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결의한다”고 밝혔다.이후 합동개혁 정서영 총회장과 개혁 정상문 총회장이 포옹하고 손을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명환 목사, 이하 강기총)는 21-22일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호텔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기념하며 를 강원도 18개시․군기독교연합회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사무총장 유화종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서종모 목사(속초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와 장동창 목사(강기총 상임총무)의 성경봉독, 강기총 임원일동의 특별찬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설교를 맡은 대표회장 양명환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의 소원(창 1:27-31)’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수경(이다규 대표이사)은 지난 19일(화)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위해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주)수경은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을 모토로, 고농도 이온 수소수 '덕유산 수 수소워터'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다규 대표는 "우리 기업은 3단계 수소 고농축 공법을 개발해 국내 최초 수소수 제조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고품질의 차별화된 수소수를 생산하고 있다"며 "이 공법은 기존 수소수 용존 공법에 2차, 3차로 수소르 가압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명환 목사, 이하 강기총)와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 목사, 이하 한기언협)는 21일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과 활동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강기총과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는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펼치는 사업과 행사의 경우에 한기언협의 뉴스를 통해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한기언협은 강기총과 18개 시·군연합회가 제공하는 소식 및 내용을 상호 협의하여 한기언협 회원사의 인터넷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