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간을 해석하고 기록하고 기억하다

소망교회(김경진 목사)는 지난 2020년 3월 부터 3년여동안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교회의 대응과 지역 사회 지원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교회 창립 46주년 기념주일인 10월 1일을 맞아 '코로나 대응 백서'를 발간 했다고 밝혔다.

백서에는 팬데믹 기간 동안 교회의 대응 전략과 방역 조치 그리고 교회 성도 및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 활동 등이 코로나 발생 초창기부터 종료 때까지 상세하게 기술하 였다.

특히, 코로나를 통해 새로이 열게 된 온라인 예배와 교제 모임 그리고 사회봉사와 국내 및 세계 선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평가 및 제언들도 함께 수록하였다.

아울러 이번 백서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사 결정 및 당면한 어려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터뷰와 그 당시 교회 각 분야에서 겪었던 상황에 대한 성도들의 간증을 수록함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교회와 신앙생활 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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