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대표 조윤성)가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 도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공사는 사회 저변의 독서 문화를 확대하고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부로 시공사는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 첫 번째 기부 기업이 됐다. 이번에 시공사가 기부한 도서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유괴의 날’의 동명 원작 소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에릭 칼의 그림책 시리즈, 여행 가이드북 ‘저스트고’ 등 시공사의 대표 도서 200권이다.시공사는 ‘책은 사람의 생각을 넓히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기업의 모토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를 5월 11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이자, 탁월한 소리와 드라마틱한 발림의 대가 조주선 명창이 강산제 ‘심청가’를 들려준다.조주선은 예향(藝鄕)으로 불리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한국무용과 가야금을 섭렵했고, 중학생 무렵 우연히 판소리를 듣고 매료되어 김흥남 명창에게 판소리를 배우며 소릿길에 입문했다. 성창순 명창 문하에서 오랫동안 ‘춘향가’와 ‘심청가’를, 김수연·안숙선 명창에게 흥보가와 수궁가를, 김
다음세대를 세우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4월, 신규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간다고 밝혔다.먼저 시니어들을 위한 버라이어티 토크쇼 를 신규 편성한다. 백설기는 ‘백세까지 설레고 기쁘게’라는 부제의 시니어 맞춤 콘텐츠이다. 백설기는CTS를 통해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온 표인봉 목사와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김지선 집사가 진행을 맡았다. 백설기는 오늘날 시니어들의 실제적 고민들을 주제로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인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건강, 취미, 재정관리
향기로운 제물이 ‘마르다의 식탁’ 최정혜 사모의 시에 곡을 붙인 ‘제자의 길’을 발매했다고 인피니스는 밝혔다.2021년 민호기 목사와 ‘마르다의 식탁’을 공동 작사했던 최정혜 사모는 ‘나와 함께 동역하자’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감격해 행복한 목회자의 아내가 되었고, 남편의 은퇴를 앞두고 아름다운 목회의 마무리를 위해 기도하며 제자가 갖춰야 할 자세를 시로 적었다.여기에 전주지역에서 목요모임을 이끌고 있는 향기로운 제물의 디렉터인 이홍기목사가 곡을 붙였고, '오직 예수', '믿음의 가정' 등 수많은 곡으로 대표적인 한국 CCM 아티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국악 브런치 콘서트 를 5월 9일(목)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2009년 시작한 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으로, 국악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특유의 정감 있는 해설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휘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신임 부지휘자 최동호가 나선다.공연은 젊은 작곡가들에게 3분 내외의 짧은 관현악곡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 ,
“주님을 부르세요! 오늘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가 되면 CTS기도센터에는 수없이 많은 전화벨이 울린다. 바로 CTS 콜링갓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콜링갓’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보기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온 CTS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콜링갓’에는 건강, 가족, 사업 등 다양한 기도 요청이 이어진다. 전화와 메시지를 통해 쏟아지는 기도제목들은 CTS기도센터에 접수되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기도센터의 사역자들이 전심으로 중보 기도한다. 그동안 ‘콜링갓’을 통해서 놀라운 역사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시민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영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연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활력콘서트’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즐기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목 오후 12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활력콘서트’에서 ‘싱어게인3’ 출연자 이유카,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등 다양한 시민청예술가의 공연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영화 상영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하는 ‘화요시네마’는 매월 1, 3, 4주 차 화요일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어린이 음악회 노래놀이 을 4월 25일(목)부터 5월 5일(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공연 명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그간의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 음악회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그동안 국악관현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연령대별 맞춤 공연을 제작해왔다. 특히 지난 20년간 (2004~2011년), (2013~201
전주지역에서 목요모임을 이끌고 있는 향기로운 제물의 아홉 번째 앨범 ‘나의 구원이신 주님’이 발매되었다고 인피니스는 밝혔다.이번 앨범에는 한국예수전도단(YWAM)에서 선교사로 파송받아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북미까지 40년 넘게 사역하고 있는 임순임 선교사가 자신의 암치료를 위해 기도하던 중 주신 말씀과 멜로디로 만든 찬양을 수록했다.'내 영의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절망 가운데 기도 응답이 지연되고 나 같은 자의 기도를 하나님이 신경이나 쓰실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같이 부르게 하려’고 찬양을 만들게 되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방송인 조혜련 홍보대사가 열악한 생활 환경에 놓인 아프리카 케냐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음원 ‘꿈’이 공식 발매됐다고 4일 밝혔다.음원 ‘꿈’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지난 2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만난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곡으로, 서정적 표현과 아름다운 노랫말이 특징이다. 케냐 방문 당시 동행한 배우자가 현지에서 곡을 만들었고 귀국 이후 녹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원 꿈은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관련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에 기부될 예정이다.조혜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시장 오세훈)에서 오는 4월 6일(토)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레트롤링X돈의문골목시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빙글빙글 올드미디어 축제 레트롤링’과 함께하는 시즌2로 레트로한 상품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골목시장이다.50여 팀의 플리마켓 부스가 참여해 LP, 비디오, 레트로 게임 등 빈티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올드미디어 플리마켓’이 열리며 특히 LP, 카세트테이프 등 ‘음반 기획전’이 열려 음반 수집가들의 관심을 끈다. 부대행사로 추억의 대전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4월부터 5월까지 토요일마다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축제, 도서 시장, 농부 시장, 문화 시장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공연·워크숍·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 어우러진다. ‘아트 인 시리즈’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첫째 주(4월 6일, 5월 4일)는 으로 꾸며진다. 반려견을 위한 간식·의류·산책용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과 다양한 체험 프
보수적인 신앙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더 깊이 있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안용성 교수의 신간 ‘교회를 위한 성서학’은 복음서의 사실성을 명확히 하여 그 시대와 오늘날 사실 개념이 어떻게 다르게 변화해왔는지 살펴보고 그와 관련하여 복음서의 장르 문제를 다룬다. 그리고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구술성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의 차이를 살펴보고 복음서의 구술성이 예수에 관한 역사적 사실의 전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본다.이를 위해 고대 그리스-로마 전기에 관한 최근의 분석들과 복음서 장르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관람객의 즐거운 전시 관람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전시연계 프로그램 ▲예술가와 함께하는 박물관데이트, ▲무대 미니어처 제작 프로젝트, ▲도란도란 이야기 꾸러미 참가자를 4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는 상설 전시를 공연예술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대디자인·분장·무용·창극·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설 및 강연을 맡아 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생생한 공연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4월 27일(토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 수필가·시인)은 「제19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을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고 밝혔다.온라인에 발표된 작품으로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응모해야 한다. 대리 응모는 불가하다.접수된 작품은 비밀코드로 심사하므로 누가 어떻게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되어 있다.응모자는 ▲4월 30일 23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직접 응모해야 하고 ▲원고지 분량은 자동 검사되므로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 ▲작품에 약력 등은 게재할 수 없다 ▲응모가 완료되면 제대로 입력되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최경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영원한 교향곡 0번’(98P- 10,000원)을 이중 언어(한글과 영문)로 출간했다고 밝혔다.최경희 시인(49세, 인플루언서)은 시적 묘사를 통하여 사람의 내면이 어디서나 빛나고 다채로운 눈물에 젖어 드는 종합 예술로 비유했다.삶의 여정은 절망과 고민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고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면서 희로애락의 다채로움에 젖기 때문이다.그런 점에서 「영원한 교향곡 0번_Eternal Symphony No. 0」은 한글·영어로 묘사되어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할 세계화된 이중
극단 위드제이는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이 3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드림시어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그동안 여러 교회의 초청과 극장 공연으로 검증된 기독교 창작 뮤지컬이다.이 공연은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알기 쉽고 유쾌하게 복음의 메시지를 뮤지컬 장르로 담아내었다.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 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 구원의 진리를 알아가는 성경 여정을 주제로 하고 있다. 더불어 ,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해외 유수 공연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를 4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는 국립극장이 유럽 각지의 극장 및 배급사와 손잡고 세계 최정상급 화제작과 최신작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4월 에서는 영국 극립극장 엔티 라이브(NT Live) 과 네덜란드 이타 라이브(ITA Live) 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엔티 라이브의
“예수님의 십자가는 무기력한 나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당당히 나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이며, 어떤 어려움과 고통의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다. 복음의 능력과 신앙생활의 역동성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로부터 나온다.”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가 십자가를 묵상하며 나누었던 수 편의 설교들을 한 권에 담아 출간했다. ‘다시 십자가 앞에’(출판 소그룹하우스)는 십자가의 한량없는 은혜를 받아 누린 자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매일의 삶을 십자가 앞에 세울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