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3인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등 초청

▲ 사진은 지난해 7월 3일 교계 12개 교단장 초청 간담회 모습(사진출천: 청와대 홈페이지)

최근 한국교회 일부가 정부의 방역조치에 불복하는 행태를 보이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노력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고 정부와 종교계가 연대해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당부를 전할 예정이다.

모임에는 한국교회총연합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공동대표 이홍정 총무 등이 초청됐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