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와 신한대학교 뷰티재능나눔동아리 신한뷰티서포터즈(S.B.S) 최에스더 교수는 지난 18일 뷰티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은 마포구 마포봄데이케어센터의 치매 및 소외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해 4월 6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월 뷰티서비스를 실시했으나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두는 의미로 중단했다가, 일정한 거리 유지와 마스크 착용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헌일 WBH 이사장, 장민욱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최에스더 교수(뷰티헬스사이언스학과)는“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뷰티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청결과 위생관리, 자기자신을 가꾸는 심리적 행복을 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월드뷰티핸즈(WBH)는 행정안전부 승인 사단법인으로서 서울역 노숙자와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한 뷰티서비스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전문 뷰티서비스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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