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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19 와중에 온라인 예배마저 금지기독교 박해감시단체 Bitter Winter가 밝혀
장길남 기자  |  giljang79@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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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3  1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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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교회들은 코로나 19 펜데믹 기간 중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그마저도 불법이다.

기독교박해 감시기구인 Bitter Winters는 매우 극소수의 정부의 허락을 받은 조직만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장시성의 지하 교회의 한 목사는 “우리는 코로나 19 펜데믹 때문에 모일 수가 없어 우리가 단 한번 온라인으로 예배를 시도했지만 시작하자마자 정부가 막아버렸다” 말했다.

 

같은날 산동성의 한 목사도 온라인으로 예배를 시도했지만 시작한지 20분도 안되어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2018 중국법은 온라인 스트리밍예배를 금지하고 있다.

 

이법은 “어떠한 단체나 개인에게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기도, 안수, 성경봉독, 침례 등 종교행위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2월23일 정부의 허락을 받은 산동성의 기독교협의회는 “모든 교회들에게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예배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공지했다.

 

중국의 교회들은 정부에 등록하고 삼자애국운동이나 중국애국가톨릭협회에 가입해야한다. 하지만 정부가 허락한 교회들은 심한 제재를 받기 때문에 수백만의 크리스천들은 불법인 지하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당국은 매일 크리스천들의 온라인 예배를 활동을 감시한다. 허난성 삼자교회의 크리스천들은 지난 1월 그들의 소셜 미디어 앱 위채트(We Chat)를 없애라고 요구하는 통지를 받았다고 비터윈터는 말했다.

 

당국은 교회와 교인들이 정부가 승인하지 않은 코로나 19 펜데믹에 관한 부정적인 정보를 말하거나 퍼트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삼자교회의 한 목사는 “공공보안국이 We Chat 그룹에 속한 모든 멤버들의 정보를 갖고 있으며 네트워크에 관한 조사가 평소에 이루어지는데 코로나 펜데믹 기간 중에 더 엄격해졌다”고 말했다.

 

코로나 19 펜데믹기간중에 기독교에 대한 박해는 더 악화됐다. “정부에 의해 많은 공장들과 장소들이 다시 오픈되었지만 종교단체들에 대해서는 아직 금지되고 있다” 종교 모임이 금지되었고 모든 종교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막혔다“고 허난성 삼자교회 신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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