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가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도와 교회를 들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있는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 목사)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엠스테이호텔 기흥’(총지배인 박문수)의 도움을 받아, 지역을 섬기는 작은교회들이 겨울 준비가 어려운 지역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매트리스 토퍼’(160x200x10)를 지원한 것이다.

지원된 매트리스토퍼는 청양 세에덴교회 50장, 용인 소망교회 7장, 강릉 염곡감리교회 5장, 수원 예닮교회 5장, 화성 참좋은교회 10장, 청주 은혜순복음 5장, 청주 오동교회 2장, 묵동 주은혜교회 3장 등 모두 85장으로 새 제품들이다.

한편, 매트리스토퍼를 기증한 ‘엠스테이호텔 기흥’은 최근 리모델링을 끝내고 25일 새롭게 오픈한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