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여름방학 때 열린 워십밴드캠프 수료 사진

작은교회들은 반주자도 없고,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싶어 찬양팀을 갖는 것이 소원이다.

이러한 요구에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 목사)은 2012년부터 반주자와 찬얌팀을 만들어주는 워십밴드캠프 사역을 7년 동안 진행해왔다.

2년 전부터는 교회의 예배자를 세우기 위해 매주 전문 강사들이 교회를 방문하여 찬양팀을 훈련시키는 예배자세우기 임상을 시도했고 그 결과가 나왔다.

이에 오는 15일(토) 오후 12시 경기도 구리 아천동교회(김일재 목사)에서 부터 1년의 과정을 마친 2018년 워십밴드 수료식과 제2기 형아 강사 임명식을 갖는다.

작교연 대표 이창호 목사 “이렇게 세워진 형아 강사들과 작은교회들이 주변의 작은교회 예배팀을 함께 세워갈 것”이라면서 “이런 시스템은 한국교회에서 작은교회를 회복시키고 일꾼을 세워가는 좋은 모델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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