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렸던 '목회자 자녀 세미나' 모습

목회자자녀 중에서 20세 이상 청년 목회자자녀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3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8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서울 정릉에 있는 벧엘교회에서 진행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로 매년 여름 진행하는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진행했는데, 예정교회가 다산 신도시에 새 생전을 건축하고 있어 올해에 한해 정릉 벧엘교회(박태남 목사)에서 진행한다.

주최측은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목회자 자녀들에게 목회자 자녀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정확한 정체성을 심어주어 자긍심을 갖게 하며 삶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박태남 목사(벧엘교회), 문강원 목사(원천교회), 다니엘김 선교사(JGM 대표),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대표), 윤대혁 목사(LA 사랑의빛 선교교회),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  하귀선 선교사(세계터미널선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이 시대 속에서 청년 목회자자녀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전하며 은혜를 나누게 될 것이다.

등록 문의는 목회자사모신문으로 하면 된다. (02-2207-8504~5,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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