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차량 출고, 감격의 전달식 진행

SCF작은교회세우기연합(대표 정성진목사) 산하 (주)보아스의 밭이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목회자 무보증 차량 장기 렌탈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차량가격의 10%만을 선수금으로 지불하면, 국내 최저 가격으로 차량을 렌트할 수 있는 이서비스는 비용 부담으로 교회 승합차 및 개인 승용차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목회자들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작교연이 지난 15일 사역설명회를 통해 한국교회를 상대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지 단 일주일 만에 상담건수가 100건이 넘어서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안산에서 목회하고 있는 송창원목사가 계약한 1호 차량이 출고되어 감격의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편, (주)보아스의 밭이 차량 렌탈 전문회사 동부렌터카와의 MOU를 통해 탄생시킨 ‘목회자 보증면제 제도’는 목회자의 신용에 상관없이 차량 렌탈이 가능하며, 그 종류도 일반 승용차부터 SUV, RV, 12인승 승합차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특히 2개월에 한번 방문 정비서비스를 받게 되며, 차량고장이나 사고로 인한 차량 수리 시에는 대체차량을 지원받게 되어 교회의 차량운영이 멈추지 않게 된다.

또한 취득세 등 일체의 세금부담이 없는 기존 렌탈의 장점에 더해 불의의 사고에 따른 차량파손시의 자차수리비부담도 없어 교회 운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2650-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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