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학, 전명구, 전계헌 목사 등 CTS 공동대표이사에게 듣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진중한 성찰을 통해 한국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대표 프로그램 (이하 한국교회를 論하다)를 통해 새로운 한 해를 맞은 한국교회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한다.

1부 1월 5일(금), 2부 1월 12일(금) 각각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2부작 신년특집대담 편을 통해서다.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에는 CTS공동대표이사인 전명구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최기학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장), 전계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가 출연한다.

이들은 △2018년, 한국교회에 필요한 정신과 변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교단별 활동과 과제들 △종교인 과세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반대운동 △이단과 이슬람, 4차 산업혁명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다음세대에 대한 교육 △미디어 선교의 중요성 등 한국교회 구체적 현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해법을 모색한다.

5일(금) 오전 10시 10분에 방송 예정인 1부에서는 2018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에 필요한 정신과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된다.

12일(금) 오전 10시 10분 방송될 2부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종교인 과세에 대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다룬다.

대담에서는 이와 함께 이단과 이슬람, 4차 산업혁명,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다음세대, 미디어선교의 중요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이번 신년특집대담 외에도 <세계선교 전망>, <다음세대 전도>, <설날특집 대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올레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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