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포럼준비위원회 “전국 광역도시 순회하며 관련 집회 열 계획”
이어 김 장로는 “전국의 광역도시 체육관에서 복음통일 집회를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대한민국을 통일한국으로 세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통일포럼준비위원회는 다음달 1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통일포럼 초청자 국내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는 “도를 넘어선 북한의 핵 도발과 이로 인한 한반도 위험이 국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는 이때에 북한을 복음으로 통일함으로 선교국가를 세워, 중국의 동북삼성을 복음화하고 세계선교를 이루는 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이어 “한 목회자당 약 500만원의 경비가 필요한 실정”이라면서 “초청자로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참여해 함께 기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참여를 원하는 목회자 혹은 교회의 경우 홍호수 사무총장(010-6734-8291)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