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신학과 기독교 인문주의에 바탕한 지성적 경건을 추구하며, 지역 교회의 청년 사역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고, 청년 사역자들의 교류와 담론 형성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청년사역혁신포럼이 오는 27일(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서향교회에서 제4회 포럼을 연다.

윤원근 교수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가 ‘동감 신학(Sympathetic Theology)- 제자도와 민주주의 정신을 통합하는 대안 신학’을, 노종문 목사 (전 IVP 편집장)가 ‘하나님 나라 복음과 시민적 제자도’를 주제로 발제한다.

발제 후에는 홍성은 강도사(서향교회)와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문의: http://learnespiety.tistory.com , 문지웅 목사 010-6875-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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