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지원방식을 택한 것은 소망교회가 2012년부터 한 달에 두 세 차례씩 절기와 주제영상을 무료보급하는 <소망영상나눔> 프로젝트로 한국교회 전체를 섬기면서 자연스레 변화, 확대된 것이다.
소망교회는 “제작자들의 작품이 내 교회 이야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을 접한 자와 접하지 못한 자들의 마음에 좀 더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 대해 소망케 하는 귀한 도구로 발돋움 하기를 꿈꾸며 사전지원장식을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제작된 작품은 무료 배포돼 한국 교회가 함께 공감하고, 예배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서는 소망교회 홈페이지 www.somang.net - 공지 게시판 - <소망영상나눔 사전제작지원 작품 공모전> 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접수가 가능하다.응모작품 중 최대 3작품을 선정하여 제작비를 지원하고, 10월 최종심사를 거쳐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가려 상금을 수여한다. 또, 사전제작지원작들은 소망교회 홈페이지 <소망영상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교회에 배포될 예정이다. (문의 02-512-512-9191 교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