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우리교회서 열린 제72회 정기지방회에서

▲ 서울강남지방회 72차 정기지방회 모습(앞줄 왼쪽 두 번째가 윤성원 목사, 사진제공: 한국성결신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회는 지난 7일 한우리교회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교단 제111년차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를, 교단 총무 후보로 김진호 목사(한우리교회 협동)를 추천했다.

당선되면 자동으로 112년차 총회장이 될 수 있는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된 윤성원 목사는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헌신할 각오”라면서 “서울강남지방회의 아들이 부총회장으로 당선돼 교단의 중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인사말 했다.

한편, 서울강남지방회는 이번 지방회에서 72회차 지방회를 이끌어 갈 임원들로 다음의 사람들을 선임했다.

지방회장/임은묵 목사(문형), 부회장/김종진 목사(주소망) 여상익 장로(방배), 서기/김형주 목사(성일), 부서기/ 이일주 목사(신길제일), 회계/김종재 장로(충무), 부회계/이규배 장로(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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