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는 2월 23일(목)에서 25일(토)까지 강남교회 양평수양관에서 ‘2017 열혈청년제자캠프’(이하 열캠)를 개최한다.

“조국의 미래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열캠은 기존의 수련회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강사들과의 토크타임이 준비돼, 더 깊은 이야기와 토론을 통해 조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도의 시간으로 이어지게 된다.

캠프의 실무를 총괄하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 김진혁 국장은 “열캠은 허탄한 사변이나 이벤트로 치우쳐가고 있는 요즘 수련회의 흐름과 달리 실질적인 성령의 체험과 꼭 필요한 가치관의 무장으로 청년들을 바로 세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