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는 지난 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3.1정신'을 주제로 스코필드 박사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프랭크 윌리암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 박사는 1919년 서울의 3.1만세운동 현장과 제암리의 피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전 세계에 알린 ‘34번째 민족대표’로, 2016년은 스코필드 박사가 한국에 첫 발은 디딘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