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목회와사역연구소, ‘평신도와 가나안 성도를 위한 구약 해석 세미나’

가나안 성도들에 대한 다양한 목회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현대목회와사역연구소(소장:우한별 목사)가 ‘평신도와 가나안 성도를 위한 구약 해석 세미나- 레위기, 쉽게 해석하고 소화하기’를 연다.

세미나는 다음달(3월) 3월 3일 개강돼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삼일교회 B관 1층 소예배실에서 열린다.

첫째 주(3월 3일)는 ‘한국 교회 구약 적용, 왜 문제인가? 성서주해 전문가에게 묻는다’를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된다.

둘째 주(10일)는 ‘평신도를 위한 구약 해석의 기준 – 사례별 및 그리스도 관점의 서사적 성경 읽기 제시’를 주제로 한 대담이 진행된다.

셋째 주(17일)에는 ‘어려운 성경통독의 고비, 레위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레위기와 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성기문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가 강사로 참여해 ‘키워드로 읽는 레위기’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현대목회와사역연구소는 “잘못된 성경 인용의 피해를 벗어나 평신도를 위한 성경 해석의 기준과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서사적 성경 읽기를 제시하고, 통독이 어려운 구약의 난해 부분인 레위기를 해설해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레위기를 소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햇다”고 밝혔다.

세미나 등록 비용은 4만 원이며, 개별 강의 등록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현대목회와사역연구소 페이스북(www.facebook.com/ICPDW/)과 홈페이지(http://goo.gl/forms/sMkcRGCK5L)에서 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 모두에게 성기문 교수의 ‘키워드로 읽는 레위기’를 증정한다. (문의: 우한별 소장 010-625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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