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창간 27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분당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에서 ‘다음세대! 우리의 희망, 우리의 고민’을 주제로 제3회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선교학자들은 ‘4∼14창문(Window)’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들의 70% 이상은 4세부터 14세 사이에 복음을 접한 이들이기 때문이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세계적 선교학자이며 ‘4∼14창문’ 창시자인 루이스 부시, △죄의 고백과 간증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이 함께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은혜의 목회를 해온 김양재(우리들교회) 목사, △주일성수를 통해 자녀의 거룩성을 회복하도록 ‘주일에는 학원 가지 맙시다’라고 외쳐온 김요셉(원천침례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다음세대 선교 비전의 열쇠를 제시한다.

참가비는 2만5천원(핸드북 단행본 등 해피박스 선물 증정. 선착순 600명에게 특별선물 증정. 점심 제공, 현장등록 3만원)이며, 교회·선교단체·신학교·미션스쿨 단체등록 시 할인한다. 

등록 접수 및 문의: 국민일보 선교홍보국(02-781-9809·9822), 인터넷 등록(www.wadiz.kr/kmib/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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