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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엔 '하나님만 높이는 찬송'을 다함께!”이승구 교수와 함께하는 ‘청개구리 운동’ (18) - 바르게 예배하기(6)
이승구 교수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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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6  03: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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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운동은 한국 교회가 잘못하는 것을 뒤집자는 것이지요. 그 중의 열 여덟 번째로 <바르게 예배하기 운동 6>을 시작합니다.

이번은 ‘예배에 적합한 찬송 부르기 운동’입니다.

예배할 때에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하기에 적합한 찬송을 잘 찾아서 잘 연습하여 불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그 가사가 예배에 적합해야 합니다.

영감된 가사인 시편이 예배 찬송에 적절한 좋은 예가 됩니다. 이전 교회들의 예처럼 시편을 부르는 일이 우리들의 교회 안에 회복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시편만을 불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배에 적합한 다른 찬송들도 만들고 그런 곡들도 불러야 합니다. ‘찬미와 신령한 노래’에 해당하는 것들 말입니다.

인간 감정에 호소하거나 하는 것은 예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입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다른 상황에서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예배하면서 그런 점에 잘 주의하지 않는 모습이 많아서 자꾸 이런 면을 강조하게 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자신을 높이고 기리는 찬송,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하신 구원과 창조 사역과 섭리 사역에 대한 이해를 반영하며 높이는 찬송이 되어야 하지요.

조금 더 어려운 이야기지만 멜로디도 예배에 적합해야 합니다. 어렵다고 말한 이유는 어떤 멜로디가 예배에 적합한 것인가 하는 것을 단언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주시는 이해력과 음악적 재능을 잘 발휘해서 그 시대 시대마다 적합한 멜로디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창의적인 작업이기도하며, 그러나 전통성을 유의하면서 예배에 적합한 곡을 골라 찬송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음악과 관련하여 네 가지 일을 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데 적합한 찬송을 찾고, 그런 찬송을 작곡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예배에 적합하지는 않지만 우리들이 모여 있을 때 서로 격려하거나 믿지 않는 분들을 믿도록 하는 곳들(“어서 돌아오오 어서” 같은 곡들)을 만드는 일입니다.
셋째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다른 곡들 보다는 믿는 사람이 작사 작곡한 곡을 부르도록 하기 위해 좋은 음악을 잘 만드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 난 사람"이나 가수 조성모가 불렀던 “가시나무” 같은 곡들).
넷째는 이 세상의 불신자들이 만든 곡이라도 잘 감상하고 좋은 비평가가 되는 일입니다. 이 모든 일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다 열심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 중에서 정말 예배에 적합한 곡을 만드는 일과 그런 곡들을 찾아서 예배에 온 회중에 잘 연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함께 부르는 일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신교적 찬송은 회중 찬송입니다. 회중 찬송을 회복해 낸 개혁자들을 본받아 우리 온 회중에 창조와 구속의 하나님과 그의 사역을 바르게 이해하면서 바르고 아름답게 주께 찬양하도록 힘쓰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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