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내 저소득 가정 발견 및 지원체계 마련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는 도봉구기독교연합회(회장 장금석 광명교회 담임목사, 이하 도기연)와 함께 도봉구 지역 내 아동권리 증진 및 나눔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UN 아동권리협약에 의거하여 도봉구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장금석 도기연 연합회장은 "아동의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아동 권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 실천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주신 도봉구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도봉구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더 많은 아이들의 권리 증진 및 복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 참여 문의는 02-971-1391로 하면 된다.